피펜매거진 26년 2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입지의 재발견 프라임 오피스가 채용을 바꾼다 프라임 오피스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 판교 아지트의 전경 (카카오그룹 제공) 연봉만큼 중요한 '오피스 위치' 사무실은 이제 인재를 잡는 인프라다 회사 선택에서 연봉만큼 자주 거론되는 변수가 ‘어디서 일하느냐’다. 사무실은 비용 항목이 아니라, 사람을 모으고 붙잡는 인프라로 다시 읽힌다.
재택과 하이브리드가 확산하면서 출근 횟수는 줄었지만, 출근의 ‘목적’은 더 또렷해졌다. 협업·학습·소속감을 압축해 제공하는 공 간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그 요구가 가장 먼저 몰리는 곳이 프라임 오피스다. 출근이 줄어도, 대면 협업 요건은 더 커진다 하이브리드 이후의 출근은 ‘업무 시간’이 아니라 ‘만남의 시간’으로 재구성된다.
화면으로 가능한 일은 분산시키고, 한 번 모였을 때만 가능 한 일을 사무실에 배치한다. 그러면 출근일의 생산성을 높이는 조건이 중요해진다.
회의실 수, 공용공간의 흡수력, 소음 관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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