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200일이 되었습니다. 200일을 자축하며 그 동안을 돌이켜 보면 - 지난 일을 생각하면 늘 그렇 듯 후루룩~ 지나 온 것 같기도 하지만- 다시 천천히 반추해 보면 힘든 하루 하루를 열심히 견뎌 왔었던 것 같습니다. 금연을 위한 노력 하루에도 수십번 금연카페를 들락이며 금연 동료들과 금연의 고통을 공유하고 매일 금연일기를 쓰며 의지를 다잡았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금연일기를 읽어 보면, 50일까지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일기를 쓰고 주말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걷기도 하고 아이스붐이라는 사탕을 하루에 한통씩 먹기도 했었습니다.
금단 현상 제게 가장 큰 금단현상은 어지럼증이었습니다. 특히 운전할 때(다리나 터널을 지날때는 더 심함) 어지럼증 때문에 3달 정도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검진으로는 어깨 및 목 근육 뭉침에 의한 혈액 순환 문제였으나 금연과 금주 및 금카페인으로 인하여 생긴 약한 공황이 함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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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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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어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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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200일
원문 링크 : 금연 200일차, 금주 금커피 173일차[흡연과 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