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지 1달 만에 읽기 시작한 #역행자 사실 이 책을 선물받고 내가 읽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유튜브해서 돈 번 사람이 쓴 무용담을 곁들인 자기 계발서 아닌가?
라는 생각에.. (죄송해여 쿰척쿰척 결론은 그게 아니니까) 그치만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지인의 선물이라 계속 책상에 있는 게 신경이 많이 쓰여서 생각 없이 맥주 마시면서 읽고 있었다.
그러다 한 시간이 홀라당 사라졌다. 에필로그를 읽는데 필체나 논리가 막힘이 없고 일목요연한 게 유튜버 치고는 좀 치는데?
싶을 무렵 매일 두 시간 책을 읽고 쓰며 10년을 살아왔고 수백 권이 넘는 책을 섭렵한 학자나 다름이 없었다. 인생도 어찌 보면 공략집이 있는 거 아닌가 책의 아직 1장까지 밖에 못 읽었지만 개괄식으로 잘 설명해 줘서 서두를 읽으니 무슨 말을 써 내려갈지 큰 틀이 보였다.
간단히 얘기해 보면 필자는 학창 시절 오타쿠 히키코모리처럼 현실도피를 위해 매일 게임이라는 안식처에 살았다.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 엄청 잘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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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원문 링크 : 인생의 롤 강의 같은 느낌, 역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