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빵이 너무 좋아서 문제예요. 아침에 빵 냄새 맡으면 기분이 확 좋아지는데 먹고 나면 괜히 “또 먹었네” 싶은 날이 있더라고요.
특히 당이 걱정될 때는 빵을 끊어야 하나 싶다가도 현실은… 빵은 포기 못 하겠어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방향을 바꿨어요.
달달한 빵 대신 건강빵, 통밀빵 쪽으로 제대로 찾아보자고요. 그러다 알게 된 게 김코치빵이에요.
설탕, 흰밀가루 없는 우리밀 통밀빵이라는 설명이 딱 제가 찾던 포인트였어요. 빵이 건강하면 맛이 없을까 봐 솔직히 처음엔 걱정도 했어요.
근데 받아보고 나서 첫인상부터 괜히 기대가 되더라고요. 포장이 깔끔하고 꺼내자마자 고소한 향이 먼저 올라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담백한 빵”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같이 온 100% 땅콩버터가 진짜 반가웠어요.
저는 빵 먹을 때 잼보다 고소한 땅콩버터를 더 좋아하거든요. 가장 먼저 먹어본 건 우리밀 통밀 식빵이에요.
통밀 식빵은 단면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반으로 갈라보니 기공이 너무 거칠지 않고 통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