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반도체(DS), 모바일·가전(DX), 디스플레이(SDC), Harman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기술 복합 기업으로 소개된다. 현재 주가 338,750원, 시가총액 약 188.5조 원이며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550,000원으로 제시해 상승 여력 약 65%를 제시한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 논거는 ‘풀스택 메모리 제조 내재화’로 요약된다. NAND 업계의 선두 키옥시아, 샌디스크, 솔리다임과 통신장비 시스코가 대만 DRAM 제조사 난야의 3조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키옥시아는 SSD용 DRAM 장기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DRAM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SSD 모듈의 DRAM 안정 공급 필요성이 커진다는 신호다. DRAM과 NAND를 동시에 내재화한 업체가 유리한 구조에서 삼성전자가 정점에 자리한다.
HBM 파운드리 내재화는 경쟁사들이 외부에 의존하는 베이스다이에 비해 삼성은 직접 제조를 달성했다. HBM4부터 베이스다이에 기존 DRAM 공정이 아닌 파운드리 공정이 필수화되며, 글로벌 경쟁사들은 여전히 DRAM 공정이나 외주에 의존한다. 삼성은 4nm FinFET 공정으로 베이스다이 내재화를 완료했고, HBM4E·HBM5로 세대가 올라갈수록 조달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현재 HBM4 기준 베이스다이 원가 비중은 약 15% 내외로 추정된다. 실적 관점에서 2026F 영업이익은 395조원, DS 부문이 383조 원으로 실적을 주도하고, 2Q26F 전사 영업이익은 97.7조 원으로 QoQ 70.6% 증가가 예상된다. 2026년 연간 EPS는 48,722원으로 현재 주가 322,500원 대비 P/E 6.6배다.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메모리 피어 대비 현저히 저평가로 평가된다. 2026F P/E는 6.6배, P/B 2.9배로 업종 평균 12.4배, 7.6배에 비해 낮고 OP 성장률 대비 P/E, ROE 대비 P/B도 최저 수준이다. SOTP 기준 목표 시가총액은 3,667조 원으로 산출되며, 550,000원 목표주가는 26F P/E 11.3배, P/B 4.9배에 해당한다. 주주환원 측면은 특별배당 67조원에서 125조원 규모가 예상되며, 2026F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3.6~6.4%, 우선주 5.7~9.9%로 추정된다. 현재 우선주 할인율은 약 36.1%로 역사적 평균 대비 크게 벌어져 있다. 특별배당 시행 시 우선주의 배당 절대금액은 보통주와 동일하므로 배당수익률의 매력이 더욱 부각된다. 이 정도 이익이 나오는데 PER 6.6배면, 시장이 믿지 않는 겁니다. 믿는 순간이 진입 타이밍입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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