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류~~~ 아빠도 의지가 박약해. 마음 먹고 금방 포기하고 잊어버리고...
작심삼일이 한두번이 아니야. 매번 나와의 싸움에서 내가 지더라고.
이기고 싶은데 이기기가 쉽지가 않네. 따뜻한 이불 속에서 좀 더 자고 싶고.
맛있는 안주에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고.... 그래서 아빠가 선택한 방법은 “내 의지를 믿지 않기 때문에!”
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모는거야.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화장실에 가서 이빨만 닦고 회사로 가서 7시 조금 넘어서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
그리고 그냥 뛰어. 매일 5키로씩 뛰어.
지금 3주가 넘어가는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네.
나의 “의지”를 믿지 못하니까 그냥 무조건 나가고 보는거야.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 어떻게든 하게 되더라고.
“매일매일 꾸준히”가 관건인데. 빠뜨리지 않고 해보려고~~ 너의 의지는 어때?
믿을만해? 너 역시 박약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봐.
어떤 상황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까? ...
원문 링크 :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봐.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