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너무 바빴다. 아직 이사가 마무리가 안되어 친정 집에서 버틴지도 어언 3주째고 학교가 끝난지도 어언 2주가 지났다.
어린이집이 운좋게(?) 학교가 끝날때쯤 완전히 문을 닫아 독박 감금 육아를 공부와 겹치지 않게 할 수있었다.
물론 너무 빡셌다... 눈떠서 시작된 노동은 아이들이 잠든 밤11시에 끝나는 최단 12시간에서 15시간까지 이어지는 노동이였다.
심지어 점심시간도 보장안되는 열악한 작업환경.... 원없이 무한 반복 노동을 하다가 새해를 맞아서 조금 시간이 나게 되어 이렇게 블로그를 쓰게 되었다.
사실.. 나는 내가 워킹맘으로 공부를 시작할 때, 나와 같이 박사진학을 고민한 친구들이 두세명 정도 있었지만 그것을 실현에 옮긴 친구는 1명정도, 그것도 아이가 1명이고, 시댁과 남편의 200% 서포트를 받는 친구였다.
물론 나도 서포트가 없진 않았다. 친정이 근처에 있었기에...
그렇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임신을 하고 두아이를 낳으면서 박사과정까지 다 해내고자 하는 친구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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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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