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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어부 연쇄 살인범, 교도소 독방에서 숨진 채 발견! 남겨진 마음의 숙제

 전남 보성 어부 연쇄 살인범, 교도소 독방에서 숨진 채 발견! 남겨진 마음의 숙제

무더운 여름이 막 시작된 6월 말, 전남 보성에서 한때 마을 전체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연쇄 살인범이 교도소 독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조용한 어촌 마을의 일상이 비극으로 물들었던 사건은 그렇게 또 한 번, 우리 곁에 질문을 던지고 떠났습니다.

진정한 끝은 무엇일까요? 단지 사망 소식일까요, 아니면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메시지일까요?

어촌의 물결을 거슬렀던 비극의 시작 보성의 이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조업 중 사고로 여겨졌던 사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반복됐고, 그 반복 속에서 사람들은 무언가 석연찮음을 느끼기 시작했죠.

해안가 어부들이 잇따라 익사체로 발견되자 결국 수사기관도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결국 밝혀진 진실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오모 씨, 당시 59세. 마을에서 같이 어업하던 이웃 어부 4명을 차례로 살해한 인물이었습니다.

금전 문제, 어업권 갈등, 얽히고설킨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그는 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