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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92시간의 대가? 환경미화원의 리얼 급여 명세서

 야근 92시간의 대가? 환경미화원의 리얼 급여 명세서

“이건 진짜일까?” 얼마 전,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11년 차 환경미화원이 직접 인증한 2025년 6월 급여 명세서.

여기에 적힌 ‘653만 원’이라는 숫자와 ‘야간근무 92시간’이라는 문구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죠. 처음 봤을 땐 저도 적잖이 놀랐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월급으로 600만 원 넘게 받는다고?” 하지만 곧 궁금증이 따라왔어요.

정말 이게 가능한 구조일까? 이 안에는 어떤 현실이 숨어 있을까?

급여 구조, 숫자보다 중요한 건 그 안의 시간 명세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653만 원은 기본급만으로 채워진 게 아닙니다. 기본급은 약 250만 원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가족수당, 운전수당, 공해수당, 정근수당, 기말수당 등 다양한 수당으로 채워져 있죠.

이처럼 여러 항목이 더해져 만들어진 급여라는 점에서, “많이 받는다”는 인상만으로 단정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 급여가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