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비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그냥 스팸과 계란, 밥이 들어간 김밥인데 남들이 다 무스비라고 부르길래 따라 불러봤다고 한다. 다들 무스비는 일본과 하와이가 결합된 형태라고 알고 있었느냐는 물음이 따라붙는다. 시작은 삼김 디자인에서 비롯됐지만 네모가 된 경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의문도 남는다. 실제로는 네모도 동그라미도 아닌 타원형에 가깝다고 느낀다고 한다.
재료(2줄 기준)는 김밥 김 2장, 밥 1인분(200g), 계란 3알, 스팸 120g(작은 사이즈 한 캔), 식용유 1T, 소금 1t, 식초 1T, 참기름 1T, 프라이팬에 식용유 1T다. 조리 순서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 3알을 풀어 스팸 120g을 길게 4등분으로 잘라 계란말이 가운데에 놓아 돌돌 말아 스팸계란말이를 완성한다. 계란말이가 식는 동안 밥 1인분에 소금 1t, 식초 1T, 참기름 1T를 넣고 잘 비벼 밥 간을 한다. 스팸계란말이를 길게 반으로 자른 뒤 김밥 김 위에 밥 반을 올리고 그 위에 계란말이를 얹어 말아낸다.
흑미밥을 썼더니 색이 보라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계란은 레시피대로 3알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집에 2알 밖에 없어 2알만 사용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대안으로는 3알을 쓰라는 조언이 기억에 남고, 스팸 대신 리챔을 사용한 개인적 취향도 언급된다. 실제 염분 차이는 모른다고 하지만 각자의 취향대로 맛있게 즐기면 된다고 여긴다. 스팸이든 리챔이든 김밥 김 길이에 맞추면 길이는 대략 맞는다고 한다. 120g짜리를 길게 두고 위에서 반으로 옆으로 반 잘라 길이를 맞추는 방법 역시 제시된다.
마지막으로, 라면이나 미역국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을 곁들이면 김밥의 맛이 더욱 돋보인다고 느낀다. 이런 방식으로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도 무스비의 매력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달리 만들어도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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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팸계란김밥 레시피 (무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