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늘어져있다가 머리자름 2달을 그대로 집 시험 집하다보니까 진짜 말도안되는 꼬라지라 정리함 정리하고나서 만난 군대 동기들 정신병 걸릴까봐 만난 친구들에게선 한국 오고서도 말안하냐는 쿠사리와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핀잔들 남들이보면 이정도로 갈구냐라고 할정도의 대화들이 계속해서 오고 갔다 그 중에 1차원적으로 멍청해졌다는말 확실히 호주에선 그냥 단순하게 지냈다 지금의 내 눈에도 호주인들 단순하게 사는데 한국에서 관리자의 위치에 올라간 친구들은 내 삶 역시 단순하고 생각없이 지내는듯 보이나보다 이렇다 저렇다 변명하니 환경에 영향받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너 자체로 지내라는말 이해가 안되는 말들이 아니기에 수긍했다 이런저런 쿠사리가 애정임을 알기에 몇년만에 보고 오랜만에봐도 그시절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며 하는 대화들이 서운하기보단 오히려 고마울뿐이다 그렇게 마시고놀다가 각자 집으로 향했다 다들 일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직장생활에 적응해버려 평일에는 빠르게 마시고 일찍 집가는게 당연하고 나...
원문 링크 : 2024. 10. 02 (수) [한국] 이발 &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