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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에서 겪은 이야기 / 오싹한 소름돋는 공포 썰

 객지에서 겪은 이야기 / 오싹한 소름돋는 공포 썰

때는 2005년쯤 됐을 겁니다 그때 군문제랑 좀 연관되어 있어서 지방에서 일을 잠깐 했었습니다 용인이었나? 주.야 교대 근무하는 도장작업을 하는 그런 업체 였는데..

걍 그런대로 시간 보내며 일을 했습죠 그러다 어느날 야간작업에 투입되어 도장준비를 하는데 그날 재고에 맞춰서 작업할 도료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빈 도료명록 작성하고 창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료 창고로 내려 갔죠.. 그때가 새벽 두시였나??

아마 그쯤 일겁니다 아직도 기억해요....???? 도료창고문을 한 반쯤씩 열어 두고 막 페인트를 챙기기 시작하는데..

환풍구쪽..그러니까 시나나 이런 냄새 때문에 방충망으로 된 유리문이 있었는데 그쪽에서 뭔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여자 두세명이 재잘재잘 떠드는..시간도 새벽인데.. 30분이 넘도록 계속 떠드길래 뭐라 한마디 할려고 뒤로 바로 돌아 갔죠 문만 나오면 뒤로 바로 갈 수 있었거든요 나오기 직전까지 떠드는 소리 계속 듣고 있었죠 헐...근데...아무도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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