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전역한 20대 청년입니다. 2012년도에 먼저 전역한 친구에게 들었던 괴담입니다. 친구네 부대는 최전방과 가깝긴 하지만, 최전방에 투입되지는 않는 부대였답니다.
어느 날, 친구네 부대로 지원 요청이 와서 한 개 소대가 최전방에 있는 A소초와 다른 소초로 10명씩 투입이 되었습니다. 당시 제 친구는 막 병장으로 진급했었고, B초소로 처음 지원을 가게 되어 자기 부사수인 후임과 같이 근무를 섰다고 합니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지루하던 참에 무전기가 울리더라고 합니다. 무전기를 받으니 무전기에서는 [치직..
치직.. 치이이이익..]
하는 잡음뿐 말이 없었습니다. [혼선인가?]
하고 무전기를 내려놓았는데, 한 번 더 울리더랍니다. [치직..
치이이익..] 원인을 몰라 그냥 내버려 뒀는데, 무전기가 재차 울렸습니다.
받아보니 이번에는 무전기에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XXX GP에 적 도발이 시작되었습니다!
A소초에서 빠른 지원 부탁드립니다! 빨리 와주시기 바랍니다!]
급한 목소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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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수색대 GP의 지원요청 / 실화 군대 레전드 공포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