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릭 로먼 워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레나 바카린 etc... 그린랜드(Greenland, 2020.08.13) - “재난은 소재일 뿐이다” 이 영화에서의 소행성 충돌은 재난이라는 단어에 묵직함을 더해주기 위한 장치이며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끌어내기 위한 하나의 소재로 사용한 것뿐이다.
결국은 인간은 위험에 놓이게 되면 얼마나 이기적으로 변하는지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공동체인지 개인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국가가 선택한 주인공의 사회적 직업도 훗날의 공동체를 위한 것이라지만 가까이서 보면 선택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불행과도 가까운 것이니 이래저래 뜯어보면 ‘당신의 선택은?’
이라는 질문들이 몇몇 개 쏟아져 나온다. 그럼에도 별점이 낮은 이유는 그냥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다 할 기억에 남는 장면도 없고 그렇다고 CG가 엄청나게 화려한 것도 아니고 재난 속 질문을 매번 찾고 고민하기엔 영화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의지가 안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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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그린랜드(Green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