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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탈랑트(L'Atalante)

 [영화] 라탈랑트(L'Atalante)

감독: 장 비고 출연: 미셸 시몽, 디타 파를로, 장 다스테 etc... 라탈랑트(L'Atalante, 1934.09.12) - “단순한 플롯이지만 강줄기 따라 회귀하는 원형적 사랑” 신혼부부의 사랑과 질투, 이별까지의 단순한 과정을 흐르는 강줄기와 ‘물’을 통해서 아름답고 서정적이게 표현을 했다.

배 안에서의 카메라는 클로즈업 등과 같이 인물을 화면에 꽉 채움으로써 안에서의 답답함 등을 표현하거나 둘 사이에서의 감정의 변화들을 잘 느낄 수 있었다. 땅을 밟았을 때 카메라는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자유로움과 세상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자유분방한 ‘줄리엣’을 보여주는 듯하다.

‘물’에 뛰어들어 ‘줄리엣’의 모습을 보는 장면은 극히 아름답다. 영화에서 ‘물’의 사용 용도는 다양한데, 여기서는 깨달음의 용도이자 진실한 내면을 비추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을지.

‘장 비고’감독이 남기고 간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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