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미겔 고메스 출연: 소니아 반데이라, 파비오 올리베이라, 조아킹 카르발류 etc... 친애하는 8월 (Our Beloved Month of August, 2008.05.21) - “낭만, 청춘, 사랑 그리고 흘러넘치는 음악이 존재하는 여기는 8월이라는 축제의 장” 영화가 초반에는 많이 어려웠다.
갑작스러운 작품의 주인의 등장을 통한 극한의 다큐멘터리였다가 극으로 넘어가는 그 혼재하는 순간이 어지러웠다. 어째 정신을 부여잡고 흘러나오는 음악과 그 여름날의 분위기 등에 심취해 있다보면 어라?
분명 다큐멘터리였는데 언제 극으로 바꼈는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흐름을 따라가고 있었다. 8월의 여름날 밤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푹 빠져서는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계와 사랑, 이야기들을 관망하다 보면 나 또한 즐기고 있는게 느껴진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그냥 소소하게 웃기다.
프레임 속의 8월이라는 축제를 나는 10월의 축제에 보고 있구나. 덕분에 나에게 낭만 넘치는 10월로 기억될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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