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웨스 앤더슨 출연: 빌 머레이, 베니시오 델 토로, 애드리언 브로디, 틸다 스위튼, 레아 세이두, 프란시스 맥도먼드, 티모시 샬라메 etc... 프렌치 디스패치(The French Dispatch, 2021.07.12) - “기자들의 열망과 고뇌는 활자를 통해 나타나고, 그들을 한곳에 엮어 만든 잡지는 사건의 비밀을 들춰낸다” 스스로에 대해 아쉬운 점은 나는 개인적으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과는 잘 맞지 않는 편이다.
그의 특유 컬러와 흑백을 통한 표현, 액자식 구조의 이야기 등의 연출은 마음에 들어도 영화들의 특유의 몽환적이고 동화책 읽는 것 마냥 두루뭉술하고 이것이 주제를 전달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의 사회 풍자 이야기를 직접적인 피부로 확 와닿기에는 나는 아직 무리가 있다.
<프랜치 디스패치> 또한 그렇게 다가왔지만, 네 개의 다른 이야기들과 각 이야기들의 마무리를 짓는 장면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이 알아온 이 이야기들의 어느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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