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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시키는 동안 공부”…서울대 출신 이혜성, 새벽마다 비빔면 먹은 이유

 “소화시키는 동안 공부”…서울대 출신 이혜성, 새벽마다 비빔면 먹은 이유

유튜브 채널 '세바시'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학창시절 일과에 대해 밝히고 있다. /유튜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치열한 공부 끝에 서울대학교 입시에 성공했지만, 목표를 이루자 공허함을 느껴 힘들어했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지난 29일 ‘인정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의 강연 영상이 올라왔다. 강연자로 나선 이혜성은 쉬지 않고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형광등이 환하게 켜진 상태로 엎드려서 자다가 일어났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침대를 안 샀다.

푹신한 곳에 누워서 자면 못 일어날까 봐 무서웠던 것”이라며 “등굣길에는 영어 단어를 외우면서 갔다. 그렇게 학교에 도착해서 수업을 듣고 토씨 하나 안 빠트리고 선생님 말씀을 노트에 적었다.

스스로 가스라이팅하면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도 시간을 쪼개 활용했다.

그는 “점심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를 떨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