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지난 2023년 5월 20일 오전 전직 보디빌더가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 상가주차장에서 이중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30대 여성을 폭행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중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 이수환)는 27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9)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심 법원은 지난 5월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사실을 고려하면 실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며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를 위해 1억원을 법원에 공탁했지만, 피해자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여전히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합의에 준할 정도로 피해 회복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