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 연료전지열병합발전소 운영 발전과정서 나온 폐열로 온수 공급 에너지효율 뛰어나 주민 만족도 ↑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 울산 율동 수소연료전지열병합발전소(오른쪽)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활용해 온수를 공급 받는 위드유아파트. 울산=장지승기자 [서울경제] ‘수소도시’를 표방하는 울산에 세계 최초의 수소아파트가 등장했다.
인근 수소발전소가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열로 온수를 만들어 이를 아파트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은 일반 도시가스와 비교해 30% 저렴한 가격으로 난방할 수 있다. 울산시는 지난 5월 시운전을 시작한 율동 수소연료전지열병합발전소가 준공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울산시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수소배관(188)을 태화강역을 거쳐 북구 율동 수소열병합발전소(10.5)까지 연결했다. 발전소는 수소로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폐열은 발전소 인근 율동지구 공동주택인 위드유아파트 437가구에 온수...
원문 링크 : 난방비 30% 줄어 부담 '뚝'…울산에 세계 첫 수소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