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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연 셔츠회사 회장님 "예술의 기쁨 나눠요"

 미술관 연 셔츠회사 회장님 "예술의 기쁨 나눠요"

김성민 K&L뮤지엄 대표 문화예술로 사회환원하려고 미술 전공 딸과 미술관 열어 광주비엔날레 미얀마관 기획 내년엔 와인박물관도 개관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 등에 30년간 의류 수출해 기업 일궈 스위스 작가 클라우디아 콤테가 화산지대 생명력을 표현한 작품이 바닥에 펼쳐진 K&L뮤지엄 전시장에 서 있는 김성민 K&L 뮤지엄 대표. 과천 이승환 기자 "K&L뮤지엄은 '아버지와 딸이 함께하는 뮤지엄'이자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뮤지엄'입니다.

우리가 예술에서 얻는 기쁨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요." 최근 개관 1주년을 맞은 경기 과천시의 K&L뮤지엄의 김성민 대표(SMK인터내셔널 대표이사 회장·61)는 K&L뮤지엄이 대학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에 푹 빠져 지내온 자신과 미술을 전공한 딸 김진형 K&L뮤지엄 디렉터가 의기투합해 만든 곳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미술관을 운영하면서 60세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났다"며 "K&L뮤지엄은 이제 막 시작이다. 여기서 또 한 번의 모험을 해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