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아르바이트로 번 돈 6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고 세상을 떠난 대구대 생물교육과 故 차수현씨. 사진 대구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놨던 대구대 생물교육과 고(故) 차수현씨가 명예 졸업장을 받게 됐다.
대구대는 오는 20일 오후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명예 졸업장 전달식을 열어 수현씨의 아버지 차민수(55)씨에게 딸의 명예 졸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날 수현씨가 대학에 기탁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어 같은 과 후배 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수현씨는 지난 6월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는 평소 아르바이트로 번 돈 600만원을 교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남긴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줬다.
앞서 대구대는 수현씨가 평소 다녔던 사범대학 건물 벤치에 추모 문구를 새겼고, 이번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