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회복에도 정비인력은 축소 코로나 이후 은퇴·고령화 가속 "신규인력 채용, 안전성 높여야" 30일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관계자가 조화를 정리하고 있다. 무안=연합뉴스 [서울경제] 제주항공 소속 항공정비사 수가 지난해 기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7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참사 이후 제주항공의 전현직 직원들이 과거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격무로 인한 위험성 등을 경고했던 점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성을 위해 여유 있는 정비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이 분석한 국토교통부 항공 정보 포털 시스템 항공 종사자 현황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항공정비사 수는 2019년 542명에서 2022년(431명)까지 매년 감소했다가 지난해 469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5년 전 대비 13% 이상 줄어든 규모다.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부산·이스타항공 등 국내 주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