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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 판단하지 마세요”...변신하는 작은 車

 “크기로 판단하지 마세요”...변신하는 작은 車

작은 차가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형 SUV인 EV3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지난달 국산 전기차 판매 1·2위를 차지했다.

각각 4002대·1439대 판매됐고, 이를 합하면 지난달 국산 전기차 판매량의 절반에 달한다. 두 차의 공통점은 주행을 돕는 첨단 기술이 대거 도입됐고,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는 점.

저렴한 가격이 거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작은 차가 각종 기술로 무장하며 최신 유행을 이끄는 셈이다. 소형 전기 SUV EV3 /기아 첨단 기술 각축장 된 소형차 기아의 EV3는 전장(4300)과 휠베이스(2680)가 수치상으론 동급의 니로 EV보다 각각 120, 40 작다.

그러나 실제 운전석에 타보면 머리와 어깨, 다리 등이 닿는 공간이 중형 SUV처럼 넉넉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비슷한 기능을 지닌 부품을 한데 묶는 ‘패키지 설계’를 한 덕분이다.

EV3에 적용된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도 실제 주행할 때 체감되는 신기술 중 하나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