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술값 계산한 영수증 통해 음주운전 정황 확인” 도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퇴근하던 배달 오토바이에 탄 연인을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연인이 탑승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던 마세라티 차량이 사고 충격으로 파손돼 있다.
이 사고로 여자친구가 숨졌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제공 25일 경찰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쫓고 있는 마세라티 운전자 30대 A씨의 음주 정황을 파악했다.
그는 전날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로 등록된 수입차 마세라티를 몰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 한 음식점을 찾은 A씨는 일행과 술을 마셨는데, 경찰은 상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이러한 정황을 확인했다.
마세라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