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미미···33년만에 단종수순 생산라인 불닭면 등 수출용 교체 여름특수 앞둔 팔도·농심·오뚜기 협업 확대·제품 다변화 공략 강화 사진 설명 [서울경제] 삼양식품(003230)이 올해 계절면 생산을 중단하며 33년 만에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빔면 생산라인을 불닭볶음면 등 수출용 제품용으로 재정비해 해외 수출에 힘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비빔면 시장은 팔도, 농심(004370), 오뚜기(007310)의 3파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매년 2월부터 8월까지 여름을 겨냥해 비빔면을 내놓던 삼양식품이 올해는 열무비빔면, 4과비빔면 등 계절면 생산을 중단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는 수출 물량에 집중하기 위해 계절면 생산 중단을 결정하고 라인을 재정비했다”며 “내년에 비빔면 신제품이 나올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이 계절면 생산을 중단한 것은 매출이 미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원문 링크 : 비빔면 전쟁 이젠 '3파전'…삼양은 불닭볶음면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