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불법영상 삭제 ’24.5만건‘ 돌파…온라인까지 번진 '교제폭력'

 불법영상 삭제 ’24.5만건‘ 돌파…온라인까지 번진 '교제폭력'

지난해 6년 만에 7배 폭증 애인·배우자가 디지털 가해자로 여성·미성년자 피해자 증가추세 재범 가능성 높고 폭력강도 세져 "공권력 개입 위한 관련법 제정을"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 모(25) 씨가 이달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온라인상에서 삭제한 불법 촬영물 건수가 24만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설립 이후 6년 만에 삭제 건수가 7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최근 교제 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교제 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확산하는 만큼 법 제정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디성센터가 지난해 불법 촬영물 등 피해 영상물 삭제를 지원한 건수는 24만 5416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