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규모 4.8 지진 … 호남내륙 역대 최강 벽 금가고 상점 물건 쏟아져 4개 학교 긴급휴업 들어가 전국서 지진감지 피해신고 오후에는 3.1 여진도 발생 단층 연구 필요하다 목소리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12일 부안군 계화면 주택가에 떨어진 기왓장이 깨져 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했다.
뉴스1 "하이고 방금 여진은 본진하고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랑께." 진앙지로 추정되는 전남 부안군 부안스포츠파크에서 12일 오후 1시 55분께 관리팀 직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했다.
천둥소리와 함께 땅이 훅 꺼지는 느낌이 났다. 기자는 깜짝 놀라서 주저앉았고 관리팀 직원들도 두리번거리며 주변 상황을 살폈다.
건물에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일상처럼 운동을 하고 있던 주민들의 얼굴에도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50대 송 모 팀장은 "부안에 지진이 안 나는데 참 희한하다"며 "이렇게 큰 지진은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