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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아약스 석현준, 2군 경기서 2골 넣고 퇴장

 [공유] 아약스 석현준, 2군 경기서 2골 넣고 퇴장

출처 뉴스 > 스포츠조선 2010-03-09 12:15  [스포츠조선 T―뉴스 김진수 기자] '브루스 석' 석현준이 2군 경기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색다른 경험을 맛봤다.  아약스 2군은 9일 새벽(한국시각) NEC 네이메헨과의 리저브 매치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1로 대승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석현준은 전반 25분 만에 2골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으나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유럽 진출 후 최초로 퇴장당하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  피터 하이스트라 감독은 "석현준의 경고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감독은 경합 과정에서 팔꿈치를 사용했다며 경고를 주었지만 내가 보기엔 정당한 공중볼 경합이었다."라며 퇴장당한 석현준을 옹호했다.

한편 아약스 2군은 석현준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 미라렘 술레이마니, 이스마일 아이사티 등의 활약으로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2골을 작렬한 석현준은 2군 리그에서 3경기 연속골, 3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