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 오세창 《간송 컬렉션의 감식과 근역화휘》 간송 전형필 전형필은 조상 대대로 한양의 종로 상권을 모조리 장악하여 서울을 넘어 전국 최고의 부호였다. 그는 이 막대한 재산을 허투루 쓰지 않고 한국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지켜 내는데 바쳤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이자 서예가인 위창 오세창과 함께 국외로 반출될지도 모르거나 제 빛을 보지 못한 채 잠들어 있는 문화재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그간 모아둔 문화재들을 보관하고 연구하기 위해, 간송미술관의 전신인 보화각을 1938년에 설립했다.
(출처 : 나무위키) 간송미술관을 10여년 만에 찾았다. 올해 5월 재개관하기 전에도 2022년까지 줄곧 기획전을 연 것 같지만, 2014년 이전에는 봄(5월), 가을(10월) 1년에 딱 두 번 개관하는 미술관이었다.
가을비가 세차게도 쏟아지는 날이었다. 오늘 꼭 그림이 보고 싶어서 왔다.
그 시절 신윤복의 월하정인이 보고 싶어서 혼자 4시간이 넘게 미술관 앞을 지켰던 마음이 아직 남아 있구나. 조용히 가라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