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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감정일까?]#5 쿼텟 블렌드 (코페아)

 [무슨 감정일까?]#5 쿼텟 블렌드 (코페아)

이젠 커피 일기가 아닌 솔직한 리뷰와 이 커피의 감정들 공유하는 포스팅을 한다. 코페아 커피의 쿼텟 블렌드 원두이다.

먼저 그림이 인상적이다. 이준원 작가의 세대를 거쳐 우리의 내면에 쌓이고 각인된 서사들을 반추상적 형상들로 치환하여 화폭에 내려놓는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작가의 그림만 봐도 이 원두의 고유의 맛을 분위기적으로 압도했다고 생각한다. "다크와 그 안에서의 레드가 포인트의 내면을 뜻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원두의 로스팅 포인트는 미디엄과 다크 미디엄 쪽으로 볼 수 있다. 블렌딩 원두이기에 싱글이 아닌 콜롬비아 브라질, 우간다의 3가지 원두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비율이 몇 퍼센트인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여기서 먹어본 결과를 미리 말하자면 콜롬비아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컵 노트는 땅콩, 다크초콜릿, 풀 바디로 테이스팅 되어있다. 땅콩 같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어시한 플레이버의 진한 바디를 가지고 있다며 자신 있게 표현한다. 18그램 도징하였으며 굵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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