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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회관 서울시청직영점 솔직후기(내돈내산)

 금성회관 서울시청직영점 솔직후기(내돈내산)

명동근처의 한국화폐 박물관 구경를 앞두고 예약 가능한 식당을 검색해 방문한 곳은 금성회관 시청직영점이다. 화폐 박물관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이며 명동역까지는 15분 정도 걸린다. 예약 자리는 창가 쪽 맨끝의 명당으로 배정받았고 고기집 특성상 가운데 자리는 고기 연기로 불편해 보완된 자리였다. 가시기 전에는 네이버 예약을 꼭 하고 가길 권한다는 안내가 남아 있다.

메뉴 구성은 돼지한근세트 55,000원, 금성스페셜세트 99,000원, 갈비본삼겹 200g 19,000원, 1%목살 180g 17,000원, 황제갈비 150g 19,000원, 양념소왕갈비 1대 300g 29,700원, 양념갈비(목살) 180g 17,000원, 육회 24,000원, 돼지껍데기 200g 10,000원 등으로 구성된다. 기본찬은 김치, 갓짱아찌, 마늘짱아찌와 소금, 와사비, 빵가루, 매운소스로 차려진다. 김치는 취향에 따라 아쉬웠지만 나머지 반찬은 전반적으로 맛있다. 특히 마늘짱아찌는 계속 손이 갔다.

갈비본삼겹살 400g이 대표 구성이며 갈비에 붙은 살이 지방이 많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고기를 구울 때는 집중하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뒤집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고기 한 점을 매콤소스에 찍고 빵가루에도 묻혀 먹어보면 감칠맛이 돋보인다. 서비스로 김치찌개가 제공되는데 간이 과하지 않고 국물도 밸런스가 좋아 아주 맛있다는 평이 많다. 리뷰를 남기면 껍데기가 주어진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아들은 배가 불러서 패스했고 영수증 리뷰를 남길 경우 돌림판 참여 기회가 주어져 1~5등 상품 중 3등으로 물냉면을 받았다. 후식으로 물냉면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가 이어진다.

오늘은 날씨가 선선해 남대문 방향으로 나들이를 계획했고 남산타워까지의 동선도 함께 정리된다. 명동과 남대문 근처의 고기 맛집으로, 어른 아이 모두에게 호평받는 곳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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