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제주에 살다 보니..

 제주에 살다 보니..

하늘을 자주 본다 집에서 5분이면 일단 바다가 보인다 (저~멀리; 우리 집이 높아서 다 보인다) 쭉 뻗은 도로에 나무랑 숲이랑 말만 있다 눈이 많이 온다 바람 많이 불어 시원하다 밤바다에 불빛이 엄청 예쁘다 안개 낀 아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소나무에 3면이나 둘러싸인 집에 산다 그래서 tv에서만 듣던 새소리가 진짜 우렁차다 (가끔은 내 귀에 속삭이는 것 같고 또 잠결에는 너무 시끄럽다.. 날마다 다른 새가 온다 ) 먼나무 예쁜 나무 이름이 먼나무라는 걸 알았다 (나중에 집 앞에 화살나무랑 먼나무 심고 싶다) 수국 동백꽃 수국 유채꽃 갯무꽃 메밀꽃..

눈만 돌리면 꽃이다 함덕. 집에 와서 그림 그리기.

왼나, 오언니 어반스케치 하고 싶은 곳이 많다~ (근데 부끄러워 집에 와서 그린다 ㅜㅜ) 도서관이 많고 책이음으로 여기서 빌려 저기에 반납할 수 있다 도서관 휴무도 달라 책 빌려보기는 진짜 좋다 방물토마토는 제주산이 아닌데 맛있다 (왜 제주에 와서야 달고 짭짜름해진 걸까..) 무가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