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경주입니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기와지붕 위로 은은한 달빛이 내려앉으면, 경주는 비로소 진짜 얼굴을 드러냅니다.
낮의 열기를 식히는 서늘한 밤공기 사이로 신라의 숨결이 실려 오고, 조명을 받은 첨성대의 우아한 곡선은 마치 과거로부터 온 초대장처럼 느껴지죠. 경주 8경 천년의 시간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경주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방대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경주시가 공식 선정하여 홍보하는 8가지의 비경은 그중에서도 정수만을 모아둔 결정체입니다.
수학여행의 추억이 깃든 불국사부터 최근 MZ 세대의 성지로 떠오른 대릉원까지, 천년 고도의 품격과 현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경주 8경의 매력을 지금부터 상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석굴암과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 (석굴암) / 불국로 385 (불국사) 석굴암국가유산포털 / 불국사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병현 1.
석굴암과 불국사 세계가 인정한 신라 불교 예술의 극치이자 경주 여행의 필수 1번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