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단풍이 지나가고 대지가 숨을 고르는 11월, 여러분은 어떤 풍경을 꿈꾸고 계신가요? 오늘은 찬란했던 신라의 역사와 선비들의 고결한 기품을 만날 수 있는 '천년 정신의 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색 깊은 늦가을 산책, 지금 시작해 보겠습니다. 천년 정신의 길 대한민국 정신을 걷다 '천년 정신의 길'이란 무엇인가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마주하는 시간 출처 : 아던트뉴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천년 정신의 길'은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피었던 경주와 안동을 잇는 코스입니다.
불교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경주의 유적들과 성리학의 가르침을 실천했던 안동의 마을 및 서원을 아우르며, 수천 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되새기는 여정입니다. 이 길은 단순히 오래된 건물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해 오늘날의 우리에게 전해지는 '보이지 않는 정신'을 목격하는 길입니다. 11월의 햇살이 경주 대릉원의 부드러운 능선을 타고 흐르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