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없이 김치통에 담근 오이지
여름엔 오이지 없으면 섭섭합니다. 매년 오이지를 친정에 가서 엄마랑 같이 담궈서 갖고와 먹고는 했는데 올여름에는 코로나땜에 집에서 방콕하면서 혼자 담궈보았습니다. 원래 끓는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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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오이지 없으면 섭섭합니다. 매년 오이지를 친정에 가서 엄마랑 같이 담궈서 갖고와 먹고는 했는데 올여름에는 코로나땜에 집에서 방콕하면서 혼자 담궈보았습니다. 원래 끓는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서 담..
직장 다닐 때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먹어본 들깨 수제비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한번 해 먹고 싶었습니다. 수제비는 감자 넣고 하얗게 끓여먹는 감자 수제비나 김치 넣고 얼큰하게 먹는 김치 수제비만 먹어봤는데..
예전 학교다닐때 학교 앞에 떡볶이 파는 분식집이 있었는데 짜장떡볶이를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가 시험기간이였는데 시험보느라 수고 했다며 떡에 라면까지 넣어주셨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떡볶이..
여름은 야채의 계절입니다. 요즘 야채가게에 가보면 호박, 오이, 감자, 고추, 열무, 가지 등 싱싱한 제철 야채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즘에는 종합비타민을 비롯해서 많은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
안녕하세요. 오늘은 닭요리입니다. 마트에서 닭볶음탕용으로 썰어서 한팩 포장해놓은 것을 사 왔습니다. 간혹 마트에 포장되어있는 닭은 잘 잘려있지 않아서 닭 토막의 단면이 날카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웬..
시장에 가면 햇마늘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철인 6~7월에 마늘을 사서 1년 내 두고 먹습니다. 결혼하고 처음에는 깐마늘을 조금씩 사다 먹었는데 그렇게 조금씩 사 먹는 마늘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햇마늘이..
전기밥솥을 쓰고 있지만 자주 냄비밥을 자주 해 먹는 터라 가마솥 냄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워낙 누룽지 만들어 먹는 거 좋아해서 일부러 밥을 눌러 누룽지도 먹고 숭늉도 끓여먹곤 합니다. 오늘은 둘째 아이가..
꽈리고추를 사전에서 검색해보니 모양이 쭈글쭈글한 풋고추라고 합니다. 사전에서 내린 정의가 재미있습니다. ㅎ 일반 고추와는 달리 쪼글쪼글한 꽈리고추는 여름이 제철입니다. 요즘 알뜰시장에 나가보니 많이..
깻잎 향은 참 향긋하고 좋습니다. 깻잎은 쌈 싸 먹거나 음식에 좋은 향을 내고 싶거나 잡내를 없애고 싶을 때도 넣지만 양념장 넣고 조려 먹는 깻잎찜은 참 맛있습니다. 양념해서 생깻잎채 먹기도 하던데 저는 살..
비빔국수 비빔국수는 새콤달콤 입맛 돋워주는 간단한 국수 요리이며 자주 해 먹는 단골 메뉴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입맛 없을 때 식초랑 설탕 왕창 넣고 해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김치도 넣고 며칠 전..
비지는 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을 갈아서 끓인후 면보로 거르고 남은것을 말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변비완화에도 좋습니다. 물론 콩의 영양분도 들어 있어 건강..
마늘은 우리나라 요리에 거의 다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린내나 누린내 등의 냄새도 없애주고 음식의 맛도 맛있게 해주는 마늘은 항암 작용이 있고 면역력을 좋게 해 줍니다. 다지거나 썰어서 음식..
양평동에 '또순이네'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예전에 가족모임을 그곳에서 하곤 했었는데 주물럭 토시살이 맛있습니다. 냉이랑 고기도 넣고 끓인 된장찌개도 맛있어서 꼭 같이 먹었습니다. 코로나도 무섭지만 식..
오이무침은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 먹는 저희 집 밑반찬입니다. 오이를 그냥 길쭉하게 썰어서 쌈장 찍어먹기도 하지만 동그랗게 혹은 길쭉하게 썰어 새콤달콤 무쳐 먹으면 맛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
서양식 장아찌라고 할 수 있는 피클은 한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오래 보관가능하고 사먹는 피클보다 맛있답니다. 이제는 딸아이가 피자에 딸려오는 피클은 맛없다고 안먹습니다. 여름에 오이지도 만들어..
최근에 tvn의 온 앤 오프(on and off)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타들이 대중들에게 보이는 일하는 모습인 on과 개인적인 시간인 off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off라고는 하지만 그것..
막내가 입학식도 못하고 온라인 수업만 하다가 개학한지 일주일만에 중간고사를 보고있습니다. 원체 먹는걸 즐기는 아이도 아니고 위장이 작은지 한번에 많이 못먹어 자주 먹는 스타일이예요. 종아리와 허벅지가..
요즘 튀김을 자주 먹는것 같은데 오늘도 튀김입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김말이 튀김. 특히 큰딸아이랑 남편이 좋아하는 김말이 튀김입니다. 준비한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로 김, 당면, 양파, 고추, 마늘, 파입..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메뉴는 정하셨나요. 저는 돼지고기를 간장 양념으로 재워 구워 먹으려고 앞다리살 1kg 을 준비했습니다. 정육점에서 도톰하게 썰어달라고 해서 사왔습니다. 돼지고기를 고추장, 고춧가루..
맥주 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잘 먹는 소세지 야채볶음 쏘야입니다. 비엔나소세지와 마늘, 양파, 피망, 케첩, 고추장, 굴소스, 물엿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있어서 조금 넣었습니다...
쌀 보관을 어떻게들 하시나요.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아마 제가 어렸을적에는 레버를 내리면 쌀이 나오는 쌀통이 있었던것같습니다. 결혼하고나서 신혼때도 그런 쌀통이 있었어요. 누르는 레버가 두개인데 하..
또 뭐해먹을까요.. 둘째는 치과 다녀와서(교정때문에) 김치도 못먹겠다고 하니 부드러운게 뭐가 있을까 고민입니다. 어제는 달걀찜과 달걀말이 달걀밥 계속 달걀만 먹었습니다. 오늘은 두부로 정하고 시장 간김에..
아이들이 초밥을 좋아해서 가끔 사 먹는데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군함 말이 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군함 말이 초밥은 초대리로 양념을 한 밥을 김으로 둘러싸고 그 위에 무너지기 쉬운 재료를 김안에 올려..
떡볶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간식입니다. 순대, 튀김, 어묵과 세트로 먹으면 더 좋겠지만 오늘은 떡볶이가 먹고싶어 냉장고에서 재료를 찾아보았습니다.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떡볶이떡은 없고 떡국..
아는 게 많으면 먹고 싶은 게 많다고 꿔바로우는 언제 먹어봤는지 아님 들어봐서 그러나 꿔바로우가 먹고 싶다고 하는 딸아이. 그래서 요리법을 찾아보고 고기를 사 왔습니다. 꿔바로우는 탕수육과 비슷합니다...
시장에 갔더니 벌써 고구마 줄기가 나왔습니다. 고구마순이라고도 하고요 남편이 좋아하는 고구마순입니다. 매번 없어서 못 먹는다, 안 해줘서 못 먹는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하기에 오늘은 한단 사 왔어요. ㅎㅎ..
두부를 사다가 찌개에 넣는다고 조금 잘라 먹고는 그대로 냉장고에서 3~4일 되었나봅니다. 두부를 한번에 다 먹지 못하면 남은거는 락앤락에 담아 정수기 물을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오늘은 모두들..
시장에 갔다가 전복을 사 왔습니다. 사실 바지락 사러 생선가게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바지락은 안 보이고 살아있는 전복이 (크기도 엄청 크더라고요) 꿈틀거리길래 맛있겠다 싶어서 큰 거로 8개 샀어요.^^ 전..
명절에 빠지지 않는 고사리 볶음인데요 오랜만에 둘째 아이 생일날 볶아봤습니다. 사실 고사리 볶음은 큰딸아이가 어릴 적부터 잘 먹던 나물이예요. 어린 꼬마가 고사리를 잘 먹는다고 신기해하고는 했었죠. 오늘..
딸아이가 생일날 깐쇼새우가 먹고싶데서 자숙 새우(익힌 새우)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새우로 요리하면 더 맛있겠지만 생새우를 일일이 내장 제거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자숙 칵테일 새우 킹사..
LA갈비는 뼈와 직각 방향으로 자른 갈비를 말한다. LA갈비라는 말의 어원은 여러설이 있는데 아마도 LATERAL ('옆의' 라는 뜻이다) 의 L과 A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한다. 갈비찜도 해주면 좋아하지만 LA갈비구이..
오늘 둘째 딸아이 생일이다. 갑자기 둘째 낳던날이 그리 오래전일 같지않다. 5살인 큰 딸아이가 동생이 생겼다고 참 예뻐해줬었다. 처음 뒤집던날, 잡고일어서던날, 처음으로 걷던날 , 나가면 내 옷자락잡고 쫓아..
엊그제가 둘째 딸아이 생일이었습니다. 생일날 반찬을 뭐해줄까 고민하다 호박전이 먹고싶다고 해서 애호박 하나 부쳐보았습니다. 해놓고 보니 참 예쁘고 맛있습니다. 호박이 달걀과 어우러져 익으면서 참 부드럽..
한우 사골곰탕 육수가 생겼는데 파는 거라 그런지 다른 첨가물이 안 들어간 진액이라 그런지 그냥 먹기는 너무 느끼해서 생각한 오늘의 메뉴는부대찌개입니다. 소시지랑 스팸, 김치 넣고 끓였습니다. 부대찌개는..
아이들이 삼겹살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편인데 오늘은 빨간 불고기양념으로 콩나물이랑 같이 볶았습니다. 보통 '콩불'이라고 부르는 콩나물 불고기인데 콩나물이랑 같이 볶을때 아삭한 콩나물 식감을 느끼기위해서..
시장에서 알배추 3통을 사와서 겉절이를 무쳤습니다. 큰딸은 익은 김치를 좋아하지만 둘째는 겉절이에만 손이 갑니다. 보통 어르신들이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둘째아이는 유독 겉절이를 좋아합니다. 둘째딸 생일이..
시장에서 알탕거리를 한 팩 사왔습니다. 알(곤이)과 이리 그리고 오만둥이가 세트입니다. 해물류 찌개는 뭐니뭐니해서 무우 넣고 시원하고 깔끔하게 끓이는게 제일 맛있죠. 고추장 넣고 걸죽하게 끓이는걸 좋아하..
찌개에 넣어 먹으려고 무를 썰다가 총각김치도 다먹고 새콤달콤 무채 생각이 나서 무생채를 무쳤습니다. 무는 파란 무청이 달린 파란 부분의 머리 부분이 제일 달아요. 그래서 무를 잘라 파란부분으로 준비! 비타..
좋아하는 안주이자 야식메뉴 야끼우동입니다. 즉 볶음우동. '야끼'라는 뜻은 '구운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야끼우동, 야끼만두등 불에 볶은 음식에 야끼라고 붙여씁니다. 소바라는 뜻은 메밀면이라는 뜻이지..
오늘은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두부찌개이다. 원래 찌개 끓일때 국멸치(육수용 큰멸치)를 넣고 우려낸 다음 꺼내서 버리는데 가끔은 멸치를 안꺼내고 끓여 먹는다. 멸치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먹겠지만 (비린..
요 며칠 갑자기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면서 무척 더워졌습니다. 전국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도 내렸다고 합니다. 이런 더위에는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국수가 제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밀국수를 육수에..
오랜만에 알뜰시장에서 미역줄기를 사왔습니다. 둘째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지 않은데 이 미역줄기 볶음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원래 자주 해먹습니다. 그런데 교정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딱딱한 음식을..
사천짜장은 중국의 쓰촨(사천)지방의 음식이 매운음식이 많은것에서 유래되서 맵게 볶아낸 짜장을 사천짜장이라고 한다. 아마 짜장면이 우리나라에만 있는것처럼 실제로 쓰촨지방에는 이런 매운 짜장은 없을것 같..
시댁옥상 작은 텃밭에서 여린 곤드레잎을 직접 따가지고 왔다. 곤드레는 칼슘과 인, 철분이 많아서 뼈도 건강하게 해주고 빈혈을 예방한다고한다. 농약 하나도 안친 곤드레로 맛난 곤드레밥해봤다. 아직 많이..
얼마 전 텃밭에서 열무랑 곤드레를 따면서 아욱도 뽑아왔습니다. 아욱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서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한 새우와 같이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건새우 넣고..
진미채 무침 진미채 볶음은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지만 사실 맛있게 맛 내기 힘들었던 반찬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살짝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제대로 만들어져서 맛있게 먹었..
시부모님이 옥상에서 자그마하게 텃밭을 가꾸신다. 옥상에는 열무도 있고 아욱도 있고 상추도 있고 대파도 있고 곤드레도 있고 고추밭도 있다. 그러고보니 자그마하지 않네 ㅎㅎ 오늘은 열무를 솎는다고 하셔서..
오늘이 초복입니다. '삼복더위'에서 '복'은 엎드릴 복, 굴복할 복이라는 뜻입니다.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일 년 중 가장 더울 때인 삼복. 그중에 초복이 오늘입니다. 어제 황기 영계백숙을..
비빔밥 좋아하는 우리 남편 얼갈이 배추랑 비벼먹겠다고 강된장을 끓였다. 간단하게 멸치랑 양파랑 감자넣고 끓여서 비벼먹으니 그리 맛있을까. 반찬투정 안하고 아무거나 잘먹는 남편이다. 거기다 요리도 잘 해..
라조육에서 '라조'는 매운 고추를 뜻하고 '육'은 돼지고기를 뜻한다. 라조육은 돼지고기에 녹말을 입혀 튀긴후 고추기름에 마늘, 생강, 야채 넣고 볶은 소스랑 같이 섞어 녹말 푼 물을 넣어 완성 시키는 요리이다..
옛날 고등학교다닐때 즉석떡볶이 가게에서 떡볶이 먹던 생각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그 가게에는 DJ가 신청곡 받고 노래도 틀어줬었다. 딸아이한테 얘기하니 웃는다. 만두사리 달걀사리 라면사리 넣어서..
삼겹살은 뭐 말하나마나다. 그냥 쌈장 찍어 쌈싸먹어도 맛있지만, 불판에 구운 김치에 마늘이랑 고기를 올려서 싸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진짜 몇번 씹지도 못하고 꿀떡하고 또 김치에 싸먹는다.ㅋㅋ 불판에 구워먹..
코로나 사태가 있기 1년전 2018년 12월 큰아이가 대학에 합격하고부터 여행준비를 시작해서 작년 여름 비엔나와 프라하에 다녀왔다.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당분간 해외여행이 힘들어질것 같은데 휴~ 작년에 잘 다..
카레는 애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잘 먹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다진 소고기 넣고 야채도 고기 크기에 맞추어 작게 썰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레가 갑자기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있는 감자랑 양파, 소고기만 넣..
남편이 얼갈이 김치가 먹고싶다고 해서 시장에서 얼갈이배추 한 묶음과 쪽파를 사왔다. 얼갈이 배추는 한묶음에 2000원이고 쪽파는 작은 단으로 2500원. 우선 재료를 다듬는다. 쪽파 다듬기. 뿌리를 잘라내고..
김치 담그고 쪽파가 조금 남았길래 파강회를 해보았습니다. 큰 딸내미가 국에 들어있는 파는 잘 안 먹으면서 초장에 찍어먹는 파강회는 잘 먹거든요. 많지도 않고 한 두 접시 될 거 같은데 데쳐봅니다. 1. 쪽파..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매운 음식이 유행이죠.. 매운ㅇㅇ, 불ㅇㅇ 요즘엔 마라ㅇㅇ까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일까요. 왜그리 매운맛에 열광인지 저는 이해가 안가지만 저희집에도..
닭볶음탕은 잊을만하면 해먹는 메뉴다. 빨갛게도 해먹고 당면넣고 간장양념으로도 해먹곤 한다. 그런데 참 나는 요리할때마다 맛이 좀 다른건 왜일까? 정성이 좀 모자른걸까? 사실 대충 편하게 하자 스타일이긴하..
감자도 싹이 나서 빨리 먹어야되고 부추도 쓰고 남은게 있고 호박도 있고해서 전을 부쳐봤어요. 원래 호박전은 채썰어 반죽에 넣고 부치거나 동그랗게 썰어서 밀가루, 달걀순으로 묻혀서 부치지만 오늘은 밀가루..
알타리 김치 너~무 좋아해요. 친정엄마께서 총각김치를 주셨는데 이틀만에 다먹었은거있죠. ^^ 잘익은 총각김치는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거짓말 안하고 진짜 따끈한 밥 한공기 퍼서 맛있게 익은 총각김치랑 먹..
오늘은 볶음짬뽕과 짬뽕을 만들어 볼까해요. 짜장면도 자주 해먹기는 하지만 칼칼한 짬뽕도 은근 중독성 있어 생각나는 음식이예요. 특히나 재료를 한번 손질해 놓으면 볶음면이 먹고 싶을때는 야채랑 고기넣고..
쑥갓은 보통 비린내를 잡아주는 향채소로 사용하죠. 저도 주로 동태찌개나 알탕 먹을때 마지막에 올려 먹곤했었어요. 가끔 먹으러가는 우동집에 올린 쑥갓이 너무 좋아서 자주 먹게된 후로 요즘엔 쑥갓을 자주 사..
소불고기감 고기가 생겨서 일부는 구워먹으려고 불고기양념해놓고 찢어지지 않은 넓은 부분으로 남겨놓았다가 집에 있는 야채를 썰어서 말아보았습니다. 처음 해본거여서 걱정을했는데 딸아이가 맛있다고 너무..
마늘빵은 예전 연애시절 스파게티 전문점에 가면 스파게티랑 같이 곁들어 나왔던 빵으로 기억된다. 빵집에서는 팔았었나 잘 모르겠다. 지금처럼 집에 오븐이 많지 않던 시절의 마늘빵은 그런 레스토랑에서나 먹..
감자를 간장양념으로 조려먹는데 아이들은 왜 잘 안먹는지.. 오늘은 어묵을 넣어봤다. 원래 동글동글한 어묵으로 하려고 했는데 슈퍼에 없어서 대신 길쭉한 어묵을 사왔다. 감자박스에 사과를 한개 넣는다는걸..
꼬마김밥은 아이들 학교다닐때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밥먹을 시간없으면 자주해주던 메뉴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그때그때 있는거로 해주면 된다. 김밥에는 단무지니까 빠지면 섭섭하고 당근이랑 달걀, 햄을 넣..
큰딸아이가 메밀소바가 먹고 싶다고 해서 생메밀면을 사왔어요. 마침 집에 쯔유도 있고 냉동실에 튀김덮밥 해먹고 남은 노바시 새우도 있길래 같이 준비해봤어요. 원래 '소바' 라는 뜻은 메밀국수를 뜨거운 국물..
동작세무서 맞은편에 허름한 우동집이 있다. 가격은 3500원으로 저렴하고 바로 면을 뽑아주는 즉석우동이라 그런가 면이 엄청 쫄깃쫄깃하니 맛있다. 메뉴는 우동, 곱배기 우동, 짜장면, 곱배기 짜장면, 그리고 짜..
안녕하세요~ 오늘은 콩나물국밥을 끓여볼까해요. 남편이 전주로 출장을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웬만하면 콩나물국밥을 먹는다고 하네요. 왜 전주는 콩나물국밥이 유명할까요 왜 서울에서 먹는 콩나물국밥보다 전주..
며칠전에 옥션올킬에서 국내산 그린키위 3kg이 8900 원이길래 주문했어요. 이틀동안 실온에 두고 먹다가 말랑말랑해지길래 냉장고에 넣어놨네요. 시지않고 맛있는데 애들은 깎아서 갖다줘야 먹을랑 말랑 ㅠ 그..
안녕하세요 오늘도 뭐해먹을까 걱정입니다. 매일 뭐해먹을까...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뭐해먹을까 저녁 먹고 나면 내일 뭐해먹을까 입버릇처럼 나오는 소리입니다. 어쩔 때는 한 알만 먹으면 배부른 알약이 나..
어제 쑤었던 도토리묵은 그냥 간장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무치거나 묵사발로 먹어도 별미예요. 이왕이면 묵칼로 썰어서 먹어볼까요? 보통 오이는 꼭 넣게 되지만 야채는 집에 있는거로 넣어주면 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맘먹고 집에 있는 재료로 튀김을 해봤어요. 오징어가 많아서 오징어튀김 해먹자에서 시작해서 새우도 튀기고 양파도 튀겨보자 깻잎도 튀겨보자 하다보니 일이 커져서 튀김이 많아졌네요. 많이..
잉글리쉬머핀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어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때마다 꺼내서 구워 먹으니 간편해서 좋네요. 오늘은 안에 소고기 패티와 야채, 달걀 넣고 햄버거를 만들어 볼께요. 우선 햄버거 안에 넣을 패..
오늘의 메뉴는 꽁치김치찌개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라고 하죠. 김치찌개는 돼지고기 넣고 끓인 찌개가 일등이긴 하지만 꽁치캔 통째로 부어넣고 끓인 김치찌개도 빼놓을 수 없어..
만두속 만드는 과정과 만두피반죽은 중국식 부추만두1에 올려놓았으니 확인해주세요~ 그럼 물만두와 군만두, 찐만두를 빚어보겠습니다. 물만두 1. 만두피안에 만두속을 적당히 넣어줍니다. 2. 새끼손가락으로 만..
식자재 마트 갔다가 오징어가 싸길래 사왔어요. 7마리정도 얼려서 한팩에 담아놓은거 사왔는데 위에놓인 오징어만 크고 아래 깔린거는 작더라고요.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싶어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요긴..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소불고기입니다. 소불고기는 뭐 따로 말할것도 없는 음식이죠. 손님초대상이나 생일이면 빠지지않고 상에 오르고 남녀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예~전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저희집은 도토리 가루를 어머님이 항상 보내주셔서 자주 도토리묵을 쑤어먹어요. 큰딸은 어려서부터 도토리묵을 좋아해서 학교 들어가기전 어린 나이에도 고사리며 도토리묵같은 음식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기특..
오늘은 만두입니다. 만두 싫어하는 사람 못본거 같아요. 남편이 워낙 만두를 좋아하는 터라 저희집은 만두를 자주 해먹습니다. 남편은 김치만두를 좋아하지만 저는 부추넣고 만든 만두 특히 물만두를 좋아해서..
식자재마트갔다가 오이가 4개에 1980원하길래 12개 사왔네요. 10개는 오랜만에 오이소박이 하려구요. 귀찮을때는 그냥 뚝뚝 썰어 무쳐도 잘먹구 부추 쫑쫑 썰어 속넣어도 잘먹는 오이. 오늘은 크기를 좀 달리하여..
가끔 순대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곤 합니다. 주문한 순대를 찌거나 아님 간편하게 전자렌지 돌려서 소금 찍어 먹으면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또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가끔 보면 순대를 못먹는 사람도 있긴하던..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감자고추장찌개입니다. 감자가 많아서 감자요리를 생각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고기넣고 냉장고에 조금 남은 두부도 넣고 고추장찌개를 끓였어요. 물론 청양고추는 필수죠.^^ 끓이다 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콩나물비빔밥입니다. 진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비빔밥 한그릇 알려드려요 ~ 우선 콩나물 1봉지(450g)를 씻어주세요. 물 4컵(200cc가 1컵)과 소금 2티스푼 넣고 뚜껑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닭한마리 넣고 푹 삶아낸 닭곰탕입니다. 13호닭으로 준비했어요. 닭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닭손질후 마늘 넣고 삶기. 닭을 삶기 전에 깨끗하게 손질해줍니다. 날개끝은 잘라주고 목주위..
웬지 오늘은 바삭하게 부친 감자전이 먹고 싶은 날입니다. 사실 감자전은 감자 갈기가 힘들어서 잘 안해먹게 되지요. 예전엔 감자 갈기가 힘들어(감자가 좀 작기는 했었지만요) 믹서기로 갈아서 해먹은적도 있었..
오늘은 오랜만에 생선요리예요. 아이들이 생선보다는 고기를 좋아하지만 골고루 섭취해야겠기에 오늘은 맘먹고 고등어를 조려보았어요. 얼마전 홈쇼핑으로 구매한 순살간고등어예요. 손질할 필요도 없고 가시도..
오늘은 또띠아로 간식거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띠아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하나 사놓으면 피자 만들어 먹기도 간편하고 야채나 소세지등을 싸 먹기도 좋습니다. 언젠가 맥주집에서 소세지 잘라놓은거랑..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난자완스입니다. 난자완스는 고기를 다져서 작은 햄버거 패티처럼 빚어 튀겨서 여러가지 야채와 같이 볶아낸 요리예요. 원래 난자완스는 청경채, 표고버섯, 죽순을 같이 볶아 요리하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를 준비했어요. 원래 '알리오올리오' 는 마늘과 오일이란 뜻으로 스파게티면을 마늘과 올리브오일과 함께 볶은 음식을 말해요. 처음 알리오올리오 먹었을때가 생각나네..
누룽지 통닭 아시나요? 바삭한 누룽지위에 통닭이 올려나오는건데 갑자기 먹고싶다며 우리남편이 500g 닭을 두마리 사가지고 들어왔네요. 예전에 한번 사먹어봤는데 요즘같은 시국에(코로나) 밖에 나가서 먹기도..
얼마전 갈비찜 한다고 소갈비 4근을 사왔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갈비탕도 먹고 싶다고 그래서 그 중 1근은 나중에 고기넣고 탕을 끓일려고 냉동실에 넣어놨었어요. 어제 그 갈비를 꺼내서 사태살 넣고 무우도 많..
오늘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찜입니다. 묵은지랑 돼지고기랑 넣고 푹 끓인 김치찜. 진짜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김치는 윤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밥위에 김치만 올려 먹어도 맛있지만 그 푹익..
오늘의 메뉴는 명절이면 빠짐없이 상에 오르는 잡채다.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평소에도 가끔 해주면 잘먹는다. 달콤 짭쪼름하게 볶으면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밥위에 올리면 잡채밥으로도 근사한 요리다. 요..
어제 저녁먹고 반찬이 조금 부실했는지 금방 출출해지더라구요. 다진고기도 냉동실에 있구 치즈랑 토마토도 있구해서 모닝빵사다가 버거를 만들어봤어요. 준비해서 먹는데 30분걸렸어요. 그래서 30분 모닝빵버거..
간만에 몸보신 좀 하고자 갈비를 사왔답니다. 압력솥으로 맛있게 요리해보아요~ 우선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야겠죠? 최소 2시간 이상 담구어 주는게 좋구요. 오래 담궈두지 못하면 자주 물을 갈아주세요. 그..
물건을 사면서 혹은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으면서 원산지를 확인해 보게됩니다. 요즘에는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되어서 많이 붙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볼때마다 이게 진짜 맞을까 하며 의구심을..
깍두기 국이나 탕먹을때면 꼭 생각나는 깍두기입니다. 뜨거운 국밥이나 설렁탕, 닭곰탕 먹기위해서 일부러 깍두기를 담그기도 합니다. 무는 겨울무가 맛이 있죠? 벌써 3월중순이 지났습니다. 겨울무가 끝나기 전..
오늘의 메뉴는 청국장찌개입니다. 갑자기 청국장이 먹고파서 마트에 갔는데 청국장 분말만 있고 청국장이 없더라구요. 시장을 가야하나 알뜰시장을 기다려야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다담 청국장 양념이라고 써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