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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부부가 오래 함께 살면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일까?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살아보니 맞는 말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부부는 때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마주쳐도 싸움이 나기도 합니다. ㅋㅋㅋ 서로 뭘 생각하는지 뭔 짓을 할건지 아는거죠! ^^ 그러고 보면 아는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걸 보게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는 오히려 다툼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서로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자주 눈빛만 보고 지레짐작하고, 오해하고 다투죠. 자~, 우리 너무 알려고만 하지 말고 이해하고 인정해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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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0:7-12] 졸지 마세요! 깨어나세요!

지금은 잠에서 깨어야 할 때 입니다. 말씀이 선포되어도 마음은 말씀에서 점점 멀어지고... 찬양이 불려져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빠져들어가고... 그래서... 세상이 주는 잠시의 편안함에 몸과 마음을 기대어 걸터 앉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유두고라하는 청년이 창가에 잠시 걸터 앉아 있다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 들었던 것처럼... 결국 우리도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우리는 잠에서 깨어야 합니다. 세상에 걸터 앉아서는 잠에서 깰수 없습니다.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일어서야 합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더 섬기고, 더 봉사하고, 더 찬양하고, 더 기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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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한국교회의 대답은? " . . . . . . . "부목사"에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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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7장]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는 것

고집과 완고함은,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는 가림막입니다. 고집과 완고함은 단순히 한 사람의 기질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해 보이거나 온순해 보인다고 해서 고집과 완고함이 없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그 무엇, 바로 그것이 고집이고 완고함입니다. 그 고집과 완고함은, 때로 나를 보호해 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주는 특징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7장 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10가지 재앙은, 애굽 땅에 살던 사람들의 이 고집과 완고함에 대한 하나님의 재앙이었습니다. (10가지 재앙 모두 당시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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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을 용기

비바람이 붑니다. 세찬 바람에 손에 든 우산은 더이상 몸을 적시는 비를 막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누군가 팔을 잡아 끄는 것 처럼 걸음을 방해할 뿐입니다. 바람을 막아 볼 요량으로 요리조리 우산을 돌려 보았지만 아차하는 순간에 우산은 앙상한 지 몸뚱이를 드러내며 뒤집어져 버립니다. 그런데 우산이 뒤집히고 나니 오히려 맘속이 편해 지며 용감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늘 비는 맞아 줘야 겠구나!" ^^ 그리고 비를 맞아보니, 허~ 별거 아닙니다. ^^ 목회를 하다보면, 아니 살다 보면 이렇게 피할 수 없는 비를 만나기도 합니다. 비를 막아 줄 우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뒤집혀져 버릴 때가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도, 의지했던 돈도, 자신했던 건강도 ... 바로 이때, 비를 맞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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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갬

"비온 뒤 갬" "인생도 이런 거야 !!! " 라고 외치는 듯한 날씨입니다.^^ . . . . . . . . . 비는 또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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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불가능]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핑계꺼리"가 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우리의 약함과 결핍이 기회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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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련 안디옥교회 춘계 대심방

이번 대심방 주제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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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같았던 목사님을 떠나 보내며...

지난 주일 부터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난 주일 막 예배가 시작되려고 하는 그 시간, 시간을 확인 하기 위해 핸드폰의 시간을 보려고 하는 그 순간 진동이 울렸다. 잠금 화면 속 보여지는 요약된 메시지에는 "아무개 목사님께서 한 시간 전에 소천하셨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기 시작했다. 바로 며칠 전에도 통화를 했던 미국에 있는 신대원 동기 목사님의 소식이었다. 고인은 신대원 3년 내내 같은 기숙사에서 함께 지냈 던, 내게는 '형'같았던 나보다 두 살 많은 목사님이었다. 그 기숙사에 함께 지내면서 각자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리고 아이도 낳고, 인생의 황금같은 시간들을 함께 공유했던 그런 목사님이었다. 졸업 후 나는 서울에서 그리고 형님 목사님은 부산에서 사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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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의 산을 정복하라

제가 부임하기 이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입니다.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 설교를 매일 성경 본문을 따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대심방을 준비하면서 은근~ 마음으로는 새벽예배 본문이 좀 쉬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램은 바램일뿐, 3월에 받아 본 매일성경에는 약이라도 올리는 것처럼 4월 말씀 본문이 레위기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변변한 주석 하나 없는 목양실의 현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당장 필요한 책을 구할 수도 없는 더 답답한 이 나라의 현실... 그래도 정신을 놓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여기 저기 뒤지고 있는데... 눈에 책 한권이 들어 왔습니다. "레위기의 산을 정복하라" - 소강석 어!!! 저 책을 내가 언제 샀지? 그리고 저 분 책을 왜 샀지?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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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중간고사 2일째...

아이들 중간고사 2일째... 시험 공부를 봐주기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하루... 아이들에게 난 이런 아빠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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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야기

꽃만 보지 말고, 꽃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람들은 봄날 활짝 핀 꽃을 보며 탄성을 쏟아낸다. 그러나 그 꽃이 피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꽃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며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 관심이 없어보인다. 수다스럽고 그래서 더 무심하게 들리는 탄성만 내뱉을 뿐이다. 꽃은 지난 겨울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 지난 겨울의 이야기를 모른다면 진정 꽃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꽃은 가을의 결실을 이야기하며 화려한 색을 피워내며 향기를 피워내고 있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면 진정 꽃의 아름다움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다. 이 생명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꽃을 온전히 보는 것이다. 누군가 화려한 꽃잎이 달린 가지 하나를 웃으며 꺽어간다. 그에게 꽃은 생명도, 그 생명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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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와 요한이

지난 겨울 한국 방문중인 성도님 댁의 반려견 '알로'를 한 달 정도 맡아 키웠었습니다.아들 요한이가 유독 좋아 했었죠. 그런데 아들은 자기 방식으로만 좋아 했었답니다.강아지가 불편해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아들은 자기 사랑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었죠. 결국 배려와 이해가 없는 관심과 사랑은 상대를 피곤하게 하고 놀라게 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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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내가 뽑은 이 영화의 최고의 감상평 "싸우는 것은 배트맨과 슈퍼맨이지만 패배자는 관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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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ioa Bible Study - 말씀은 '브레이크'입니다.

이번 주부터 ABS(Andioa Bible Study)시작합니다. 'ABS'는 글자 그대로 '안디옥교회성경공부'라는 의미와 함께 한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의미라기보다 해몽이라고나 할까요! ^^) ABS는 브레이크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주장하는 바는 말씀이 우리 삶의 브레이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냥 놔두면 세상 안락함과 괘락을 쫓아 제동장치 없는 자동차처럼 사망을 행해 달려갈 우리 인생에 말씀의 브레이크를 달자는 의미입니다. 말씀은 성공의 가속 페달이 아니라, 죄인인 우리에게 브레이크 페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여 주었던 바로 그 브레이크... 죄의 유혹 앞에서 나를 멈추게 할 그 브레이크가 필요합니다. 사도신경(교리)부터 시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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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쇼킹 김밥 "꽁치를 품은 김밥"

오늘 대심방 후 14목장 식구들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대련의 명물 명동칼국수에 왔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인데요, 오늘 대심방을 기념^^해서 특별한 메뉴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그런데 그 중 단연 모두의 시선과 마음을 빼앗은 비주얼의 요리가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김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김밥은 우리 모두의 경험과 상식을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김밥이 꽁치를 품고 있었습니다. 일명 '꽁치를 품은 김밥' 보신적이 있나요... 전 오늘 첨 봤습니다. ㅎㅎㅎ 아니 김밥이 꽁치를 품을 수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 비주얼과 맛에 아직도 심장이 떨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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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빌 하이벨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예배로 대답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내용 보다는 제목이 은혜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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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무덤 앞에서 드리는 부활절 촛불 새벽예배

부활의 그 날 새벽, 빈 무덤을 보았던 여인들 처럼... 우리도 이 새벽 그 부활의 빈 무덤 을 보기 위해, 그리고 그 빈 무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본시 무덤은 누군가의 죽음과 슬픔으로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있는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빈 무덤이 얼마나 큰 은혜가 되는지 새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연례행사가 아니라,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우리 예배와 삶을 점검하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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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안디옥 교회 부활주일

저는 커피를 종종 마십니다. 그러나 커피맛은 모른답니다. 왜냐하면 커피에 설탕을 엄청 타서 마시거든요. 단 맛에 빠져서 정작 커피 본연의 맛은 잃어 버렸답니다. 이 번 부활 주일은 우리의 잃어버린 맛을 찾는 날입니다. 교회에 다른 재미에 빠져서 나오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만나는 재미, 일하는 재미, 가르치는 재미, 말하는 재미 등등... 결국 다른 맛에 빠져서 예배(교회)의 참 맛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저일 수도 있고 여러분들 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부활 주일에는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서 잃어버린 예배의 참 맛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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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칸타타 / 할렐루야 찬양대

백 마디 설교보다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능력만 된다면 '찬양으로 설교를 하면 어떨까?' 두근두근거리는 생각을 하게 되는 주일입니다. ^^ 공감() 을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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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춘계 대심방

대련에도 봄이 왔습니다. ^^ 그리고... 대심방을 시작합니다. 작년보다 열흘정도 늦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미소' 가득한 대심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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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예배 분위기를 잡는 좋은 TIP ^^

지난주 부터 주일학교 교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동안 미뤄 왔던 유초등부 예배실 환경미화 때문이죠. 교사들 손이 닿은 곳마다 묵은 때들이 벗겨 지면서 예배실이 봄 날 하늘처럼 화사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장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예배실 바닥입니다. 마치 바둑판처럼 선이 그어져 있고, 그 안에 번호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전 처음에 무슨 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장식인가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그럼 무슨 용도냐구요? 바로 아이들이 앉을 자리마다 칸을 만들고 번호를 매겨 놓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매 주일 교회에 올 때마다 입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그리고 그 번호가 그 날 자기 자리가 되는 거랍니다. 이런 제비뽑기가 왜 필요한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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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향의 밥상" 이제 시작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중국 대련 유학생들을 위한... "고향의 밥상" 대련 안디옥 교회 어머니들의 그첫번째 손맛 가득한 밥상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대련에서 유학 중인 한국 유학생들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던 중에, 집을 떠나 낮선 곳에서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과 싸우고 있을 유학생들에게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해주어야 겠다는 목표로 시작했던 "고향의 밥상" 이제 고난 주간 셋째날인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오늘도 자원하는 집사님들의 수고로 대련에서 유학중인 한인 학생들을 초대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고향의 맛이 듬뿍 담긴 '집밥'을 대접했습니다.  여집사님들께서 정말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고, 마음을 다해 아이들을 초대했답니다. 초대된 학생들이 모두 교회를 찾아와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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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때문에...

요즘 세상이 이런저런 사건사고로 시끌시끌 하여 살기가 하 어수선한데, 송중기란 배우 때문에 남자들은 더 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송중기와 비교를 하면 어쩌라는 것입니까? 설교 할 때도 "은혜 받으시지 말입니다." 라고 해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거 흉내 잘 못 냈다가 안티가 봄날 황사처럼 생겨날까 두렵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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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의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이유?

4월 부터 시작할 대심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년 대심방 기간, 각 가정으로 심방을 갈 때 선물을 직접 준비합니다. 선물이란 다른게 아니라 말씀 액자를 직접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올 해는 특별히 부부들에게 전할 좋은 메시지가 없을까 자료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뚱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뭔가를 들킨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ㅎㅎㅎ (공유한 블로그가 많을 걸 보니 유명한 사진 같은데 왜 몰랐을까? ㅋㅋㅋ) ※ 재미가 있으셨다면 공감() 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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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주보활용'을 위한 좋은 TIP - '주책' 만들기 ^^

매 주일 교육부 전도사님들 혹은 교사들이 각 부서 주보를 만들기 위해 애를 많이 쓰십니다.들이는 시간도 정성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정성이 들어간 주보가 너무나 생명력이 짧다는 것입니다.하루가 채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아니 하루라도 가면 다행이죠. 이이들 손에 들어가는 즉시 골(?)로가는 경우도 태반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태를 방지하고자, 주보에 이쁜 디자인도 넣어보고, 만화도 넣어보고, 퀴즈도 넣어보고 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이미 온 갖 기발하고 화려한 미디어에 노출 되어 있는 아이들의 관심과 시선을 주보의 활자나 잉크 번지는 그림으로 붙잡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보의 한계를 아주 기발하게(매우 주관적 느낌입니다.^^)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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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손끝의 삶으로 말씀을 쓰라!

하나님은 '머리 쓰는 분'이 아니라 '손 쓰는 분'이십니다. -Mark Noll-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우리의 신앙은 발과 손끝의 삶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무가치합니다. 신앙은... 말씀을 내 머리속에 쓰는 것으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는 삶이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기는 쓰는 사람의 관점에서 거의 모든 사실을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질풍노도와도 같던 사춘기 시절 일기를 보니 나 빼고 전부 악당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신앙은...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말씀을 '길 위'에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는 '모든 관계 속'에 써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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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유용한 기능 11가지

1. TV모드 빅스크린으로 보기 유튜브에서 "www.youtube.com/tv#/"로 들어가면 동영상을 tv처럼 크게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위의 사진과같이 빅스크린 tv를 위한 전제화면 동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동영상에서 다른 동영상으로 넘어갈 때 키보드밖에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 다. 스마트폰을 스마트tv와 직접 연결하면 리모콘같이 사용하실 수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동영상을 움직이는 파일 GIF로 빼오기 유튜브 동영상중 아무 동영상에서 원하는 부분만 GIF파일로 전환시켜 빼내올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링크 URL에서 "youtube"단어 앞에 "gif"라고 쳐주면 됩니다. 예를 들면 "www.youtube.com/watch?v=P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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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7:20] 소명과 소원(바라고 원함)은 다를 수도 있다.

소명은 내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해서 그것을 쉽게 소명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 집에 같이 사는 그 누구도 내가 요리 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 먹을 수 없답니다. 저는 운전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그 누구도 제가 운전하는 차 타기를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 멀미가 난답니다. 저는 사진 찍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그 누구도 제 사진기 앞에 서기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왜나구요? ... 제 사진은 늘 얼꽝각도를 잡아낸다고 합니다. 저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여지껏 그 누구도 제게 앵콜를 신청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 그야 두 번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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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 찐스탄 해변의 지질공원

올 봄 부흥회 강사로 오신 김관성목사님을 모시고 여선교회 회원들과 다녀왔습니다. 저도 처음 와보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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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량의 법칙' 극복하기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최소량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독일의 화학자 리히비가 주장한 것으로...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영양소 중 넘치는 것에 의하지 않고 모자라는 것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림의 나무 조각으로 만든 통에서 보이는 것처럼. 통에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은... 자장 짧은 나무 조각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이론입니다. 각각의 나무 조각은 성장에 필요한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와 요인을 상징합니다. 이 법칙은 여러가지 분야에 적용이 되기도 합니다. 가령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이 법칙이 적용이 됩니다. 가령 지능이 100, 환경이 100, 체력 50 이라면, 그 사람의 학습 성과는 지능이나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체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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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의 '미소사역' 하나

교회의 숨은 인재 발굴과 뿌라스(+) 성도들의 숨은 끼 발산을 위한 안디옥 문화 교실 1기가 시작 됩니다. 이번 문화 교실 강사는 모두 저희 교회 성도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문화 교실이 가능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찾아 보니 의외로 자기 정체를 숨기고 계신 고수들이 교회 안에 많이 계셨습니다. 교회의 요청에 기꺼이 정체를 드러내신 강사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번 1기 문화 교실이 성도들과 대련의 교민들을 미소짖게하는 사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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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지 않으면 해고...

그는 70명의 부하직원 가운데 가장 뛰어난 3명이 입사 후 아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모든 직원 앞에서 그 3명의 직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2주 안에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나는 자네들을 해고할 걸세!" 마케팅 혁명가로 불리는 세스 고딘(Seth Godin)의 이야기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곧 그들이 '안락지대(comfort zone)'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임을 지적한 것이지요. 안락지대에 머물지 마십시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겠지만, 성취 또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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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군요?

"인생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군요?" 인생을 잘 못이해하면 집의 크게에만 집착합니다. 그런데 성공은 집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크기라고 말하고 있군요.... 목회도 잘못 이해하면 크기에만 집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큰 문제거리를 가진 사람도 넉넉하게 들어 올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교회 공동체, 그래서 행복한 교회 공동체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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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영어 / 뼈대문장 200개 외우기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뼈대 문장 200개만 외우면 당신도 실용영어 달인 영어와의 비극적인 인연이 시작된 건 중학교 1학년 때다. 나의 중학교 첫 번째 영어시험 성적은 50명 중 45등 정도였다. 그래서 정규수업이 끝난 뒤 보충수업을 받아야 했다. 늘 매를 들고 수업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는 영어선생님 때문에 영어 시간이 제일 싫었다. 3년 내내 영어에 싫증만 내다가 중학교 마지막 영어수업시간에 뜻밖의 책을 만났다. 영어선생님이 추천한 안현필씨의 ‘영어실력기초’였다. 그 책 중간 중간에 있는 ‘잔소리 코너’ 덕분에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끝까지 보는 데 1년 가까이 걸리긴 했지만, 영어가 점점 좋아졌다. 대학에 들어가 말로만 듣던 토익(TOEIC)을 처음 치렀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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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망을 파괴한 영화 '해리포터'

어린 아이들에게 마법은 로망이다. 모두 어린 시절 한번 쯤은 마법사가 되는 꿈을 꾸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 어린 시절의 로망을 다시 꿈틀거리게 하는 영화 중 단연 최고는 해리포터이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영화의 완성도도 원작에 못지 않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방학 동안 아이들과 같이 시리즈 전편을 다시 봤다. 영어 공부 시킨다는 명목으로 과감하게 자막을 끄고... ㅎㅎㅎ 그러나 결국 나와 아내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자막를 키고 말았다. ㅋㅋㅋ 역시 해리포터, 다시 보는 내내 동심으로 돌아 간 느낌이 아주 좋았다. 단, 한 가지...만 빼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서 동심이 파괴되는 느낌을 딱 한 번 받았었다. 시리즈 6 "헤리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헤르미온느와 위즐리가 연인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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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말씀 사경회

대련 안디옥교회 사경회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강단 위에서 그리고 아래에서도 열정적이고 진솔한 모습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고 성도들을 섬겨 주신 김관성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들이 어찌나 좋아 하던지... ^^ 무엇보다 많이 부담 되셨을 식사 스케줄을 아무 불평 없이 소화해 주신 김관성목사님의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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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의 미소 사역^^

3월 둘째 주일... 긴긴 겨울 동안 참 썰렁했던 이 곳 대련이 이제는 자기 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교민들과 청운의 꿈을 품고 바다를 건너 온 유학생들, 거기에 봄 기운까지 더해져서 점점 활기를 되찾아가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주일 예배는 특히나 성도들의 얼굴에 활기가 넘쳐 보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긴 겨울 출타에서 돌아 오셔서 각자가 섬기는 자리를 채워 주셨고, 또 3월에는 많은 새가족이 등록을 하셔서 교인들의 얼굴에 더 활기가 넘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주 말씀 사경회의 은혜가 성도들의 얼굴을 환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관성목사님께서 "썅~"을 외치시며 전하신, 진솔하지만 거침이 없었던 말씀의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신 것 같네요. ㅎㅎ (저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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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놓고 왜?

저희 안디옥교회는 다른 양육 부서에 비해서 청년부가 약한 교회입니다. 작년에 매 주일 약 250명 정도가 출석하였는데 그 중 청년부의 인원은 평균 약 6명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올 해 사역을 계획하면서 청년부를 담임목사인 제가 맞기로 했죠. 청년부의 부흥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냐? ... 아닙니다.... 부끄럽게도 몇 명 되지 않으니 장년부 사역과 병행 할 수 있겠구나라는 얄팍한 계산이 있었습니다. (안 그러려고 해도 늘 스물스물 이런 못된 생각들이 올라 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첫 주일 부터 매 주일 청년들이 새로 등록을 하더니 급기야 지난 주에는 19명의 청년들이 예배에 나와 앉아 있었습니다. (결코 지금 자랑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새로온 청년 중에는 기존 성도의 자녀, 친척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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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7:34-37] 일상의 기도에 반전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다윗은 양을 치며 아마도 하나님께 늘 평안과 안전함을 위해 기도했을 것입니다. 자신과 기르는 양들을 위해... 특히 사자와 곰과 같은 맹수를 만나지 않기를 무엇보다 간절히 기도했을지 모릅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에 사자와 곰을 계속 보내는 것으로 응답을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기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사자와 곰을 만나 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의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 기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도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도 늘 안전함을 구하고 평탄함을 기도하는데,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매일 세상 속에서 사자와 곰을 만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거든요.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렵다는 우리의 탄식은 사실 진리에 대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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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우리 아빠!!!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가족을 위해서라면 아빠는 개가 되어도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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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새겨 두어야 할 두 가지의 말

꼭 새겨 두어야 할 두 가지의 말 관직에 있을 때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공정하면 판단이 현명해지며,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가정에서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용서하면 감정이 평온해지며, 검소하면 필요한 것이 채워진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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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도중 'X'싼 마라톤 선수에게서 배울 점

약 21를 달려야 하는 하프마라톤. 출발 뒤 겨우 2쯤 달린 지점에서 배에 신호가 왔다고 치자. 그냥 신호가 아니라 100% 화장실로 직결해야 한다는 신호가 온 것이다. 게다가 그게 시작은 미약한 신호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한 결과가 벌어질 게 뻔하다면. 당신이라면 레이스를 멈추지 않고 결승선까지 달릴 것인가.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19세 청년 미카엘 에크발은 멈추지 않고 달렸다. 4만여명이 참가한 세계 최고 하프마라톤 대회의 수만명 관중들 앞에서 그는 달렸다. 에크발의 괄약근은 2 지점에서 결국 대장의 압력에 굴복했고 이후 10가 넘는 거리 동안 설사를 했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당시 에크발의 사진은 여전히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사진 = DEVOTE 블로그]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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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3:44] 신앙생활은 보물찾기입니다.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보물찾기를 해보셨나요? 보물찾기가 시작되는 순간...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 전과 다를 바 없는 같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보물 찾기는 우리의 태도를 달라지게 합니다. 조금 전까지 무심코 지나치던 돌맹이 하나, 나무와 풀 한 포기도 다시 보게 만듭니다. 생기 없이 바라보던 세상을 번뜩이는 눈빛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 예배도 그렇습니다.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늘 보던 풍경과 사람, 늘 지나가던 그 길입니다. 단지 감추인 보화가 있음을 알았을 뿐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우리 삶의 변화는 ... 이제 보물찾기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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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말씀 사경회

유독 바람이 많이 불었던 겨울방학(휴가)이 끝나갑니다. 그런데 사실 끝이 끝이 아니죠? 긴 겨울이 남기고 가는 독한 것이 있습니다... '한국 방문 후유증' 이 후유증은 몸에만 남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깊은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빨리 극복하지 않으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한국 방문 후유증'을 마음에서 말끔히 씼어내는 처방입니다! 2016년 봄 말씀 사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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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5:25-32] 집 안의 탕자

집 나간 탕자가 아니라며 안심하며 살았다. 집 나가 고생하는 이들을 보며, 내 처지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살았다. 집 나간 탕자를 사랑의 대상으로 보지 못하고, 자아도취의 맛을 느끼기 위한 반찬거리로 삼고 살았다. 오늘 보니 난 집 안에 있는 탕자였다. 밖에 있는 탕자를 볼 때는 아무런 문제도 갈등도 없었다. 적당히 위로하고 걱정하기에 딱 좋았고, 입 바른 소리 하기에 딱 좋았다. 그런데 그 탕자가 가까이 오니 모든게 달라졌다. 손해 보는 것 같아 불편하고 억울 했다. 그 입에 발린 좋은 소리들은 온데간데없어지고, 내가 더 오래 다녔는데, 내가 더 많이 일했는데, 내가 더 많이 배웠는데 이런 생각만 머리 속에 가득해 진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탕자는 사실 집 안에도 있었다. 천만다행인 것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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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새???

방학 동안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내와 제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너희들 공부 그렇게 해서 언제 실력이 늘겠냐~ 엉?~" 이었습니다. 부모 눈에 아이들은 늘 모자라 보였습니다. 사실은 부모의 눈에 욕심이 가득 했던 거겠죠. 그러다 오늘 페북에서 우연히 2년 전 사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들 요한이가 초등1학년 베트남에서 풀었던 시험문제 였답니다. 이 시험을 본 날 아내는 웃느라고 야단도 제대로 못 쳤다고 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물어 봐야지 하여튼 무조건 아는 척 하는 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네요. ㅋㅋ 그래도 옛 사진을 보니 한 가지는 분명히 알겠습니다. '오새'가 이제는 '닷새'가 되었으니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조금 만 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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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of Spies , 2015

"권력에 대한 이데올로기는 사람 사이에 장벽을 쌓지만, 사람을 향한 정의로운 신념은 그 장벽을 무너뜨린다." "가장 무서운 장벽은 우리 안에 있다." 액션이 없는 스파이 영화... 그러나 그 어떤 액션보다 마음을 긴장시키는 영화입니다. 정치적 이념으로 쌓아 올린 장벽은(베를린장벽) 그 어떤 장벽보다 높고 위험했으나, 사람을 향한 정의로운 신념을 가진 변호사 도노반은 그 장벽을 넘어갑니다. 그러나 영화는...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게 되지만 의심의 눈초리를 가득 받으며 환영받지 못하는 포로들의 귀향을 보여 주며, 진짜 무서운 이데올로기의 장벽이 실은 우리 안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결국 관계의 장벽은 더 강한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사람을 향한 정의로운 신념이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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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우리은행 내부 인터넷망에 올라 2만여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우리은행 부행장 김종욱님이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1.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아들아....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4.아들아....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 진다. 5.아들아.... 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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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7

나쁜 영화 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보는 내내... 씨름 선수들이 추는 리듬체조를 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멋져보이는 자동차들이 많이 나오긴 했으나... 난 순정이 진리라고 믿은 일인이므로 그도 별 감동이 되지 않았다. (결론 : 중딩 딸 그리고 초딩 아들과는 아직 같이 보기 불편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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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택으로 망쳐버린 월요일

목회자인 저는 월요일에 쉽니다. 머리도 식힐 겸 뭘할까 고민하다... 문득 무엇이든 망가뜨리는 손을 가진 아들이 망쳐버린 지구본 퍼즐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오늘은 우아하게 퍼즐이나 좀 맞추면서 머리도 식히고... 지능 개발도 좀 하자!!!" 이렇게 맘을 먹고 망가지기 시작한 퍼즐을 과감하게 싹 해체를 하고 책상위에 펼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의욕적으로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어~? 그런데 이게 제 맘 같이 되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ㅡ,.ㅡ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흩어져 있는 퍼즐 조각 만큼 머리도 몸도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했습니다. @.@ 결국 하루 종일 퍼즐에 매달려야 했고, 쉬기는 커녕 저녁에 타이레놀 두 알 먹고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저 퍼즐이 또 깨질까 걱정이 돼서, 지금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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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어제부터 '필리버스터'란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생소하기 그지없는 말이다. 그런데 이 용어를 제대로 모르니 도대체 뉴스와 지금 국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구글과 미디어 기사에서 필리버스터에 대해 검색하고 내 수준에 맞게 모아봤다. 필리버스터란?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행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의회에서 다수당이 수적 우세로 법안이나 정책을 통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수당이 표결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어원은 해적, 용병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인 filibustero. 1854년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막기 위해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소수당의 최종병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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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파우더의 재발견

베이비파우더는 아기 엉덩이용? 새로운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펌] 방을 찬찬히 살펴보면 딱 한 번 쓰고 방치한 물건들이 족히 천 가지는 될 겁니다. 이건 엄청난 낭비죠. 우리가 일상에서 한 가지 용도로만 사용하는 물건에 실은 다양한 사용법이 있거든요. 헤어스프레이로 가죽 신발을 보호할 수 있고, 계란껍데기로는 빨래를 하얗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베이비파우더 역시 응가 후 아기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만드는 것 이상의 역할이 가능하답니다. 가끔씩 머리 감을 시간조차 없을 때가 있지만 머리가 떡진 채로 외출하는 건 불결하고 민망하죠. 잠자기 전 앞머리 쪽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밤새 생기는 유분을 흡수해 다음날 아침, 머리를 빗고 평소처럼 나가면 됩니다. Twitter/etherealtalynn 화장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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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을 놓치지 말라! 반복되는 하루는 없다. 유일하다. 그래서 이 하루가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고 귀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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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의리'

'알로'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잠시 맡아 키우며 느낀 소회 이 강아지는 지금 자기가 잠시 맡겨 졌는지, 팔렸는지 혹은 버려 졌는지(물론 아니지만)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이 녀석은 지금 자기와 함께 있는 우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지칠 때 까지 놀아주고, 재롱을 피우고, 문 소리가 나면 짖어주고, 야단치면 열심히 눈치도 보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 곁에 있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말도 못하는 강아지에게 실망하고 지쳐 하고 결국 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어느 권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려면 15년 이상을 함께 살 생각으로, 마치 가족을 들인다는 각오를 하고 키워야 한다고... 그 말씀이 참 옳은 말씀이란 생각을 요즘 많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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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지켜야 하는 것

아플까봐 흥분하지 말자! 손해를 볼까 다투지 말자! 무시를 당할까 화내지 말자! 정말 지켜야 하는 소중한 것은 내 기분, 내 감정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내 이기적인 자존심과 감정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야한다!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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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아들 데리고 이발하러 갑니다. 길이 미끄러워 버스를 탔습니다. 아~ 제발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잘 내려야 하는데... 아~ 이런 내리기는 잘 내렸는데 미용실이 문을 닫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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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어제(발렌타인데이) 아내에게서도 딸에게서도 초콜릿을 받지 못 했다. 무뚝뚝한 여자들과 사는 남자의 최후를 맛보았다. @.@ 그런데 오늘 교회에 출근을 하니, 우리 교회에서 청소와 식당일을 하는 중국인 아주머니가 초콜릿을 주신다. 이쁜 상자도 아니고 병도 아니고 사진처럼 덥석 주셨지만, 아~ 정말 고마웠다. ㅎㅎㅎ 3월 14일 나도 사탕을 덥석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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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피로도 테스트

어떤 색이 더 많이 보이세요? 사진 오른쪽에는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물결 무늬와 비슷한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왼쪽에는 비슷한 모양이 푸른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사진은 자신이 피로한 상태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 피로도 테스트 사진. 사진을 처음 봤을 때 푸른색 쪽이 더 많이 보이는 경우는 건강상태가 정상이고 피로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오른쪽의 노란색과 주황색이 더 많이 보이면 현재 피곤하고 매우 지친 상태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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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잠(sleep)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시간(ti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지혜(wisdom)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어도 존경(respect)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약(medicine)은 살 수 있어도 건강(health)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피(blood)는 살 수 있어도 생명(lif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쾌락(pleasure)은 살 수 있으나 기쁨(delight)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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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도 여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어 미안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교회 집사님 가정이 한 달 정도 한국에 들어가시는데 키우는 강아지를 맡길 곳이 없다고 하셔서 저희가 한 달 동안 맡기로 한 것이죠.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았습니다. 강아지에게는 '알로'라는 이름이 있지만 저는 그녀석을 처음 본 순간의 그 느낌 그대로 '김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김밥'~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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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당한 자에게 필요한 것

앞을 못 보는 맹인 앞에서 제자들은 그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를 고민하기 보다, 그가 왜 앞을 못 보는지 분석하기에 바빴습니다. (요9장) 그러나 예수님은 맹인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고난 당한 그들을 위해 ''우리 할 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교회가 금요 기도회로 모이는 날입니다. 정말로 진짜로 진심으로 그분들을 위해 기도부터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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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자의 건강한 기도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신은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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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울린 딸의 그림...'가족'

예주가 '가족'을 그렸습니다. 아들 요한이는 이 그림을 보고 울며 저에게 전화를 했었답니다. 누나가 엄마 아빠를 이쁘게 그렸어야 되는데 진짜처럼 못생기게 그렸다고... ㅍㅎㅎ 전화로는 뭔 소리를 하는지 몰랐는데, 집에 와보니 식탁에 이 그림이 떡하니 있네요. 아들의 눈물이 위로가 되기는 커녕 비수가 되어 꽂힙니다. 솔직한 녀석이 제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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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냄'이 도전입니다!!!

도전이란!!! 도전은 뭔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이라는 난공불락의 문제 앞에서 드러냈던 그 것... 에스더가 왕 앞의 죽음의 공포 앞에서 드러 냈던 그 것을 드러내는 것이 도전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도전은 누군가에게 싸움을 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도전이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십자가(사랑과 공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가족 앞에서, 이웃들 앞에서, 그리고 원수들 앞에서... 도전하십시오!!! 시련과 고통을 핑계삼아, 그 속에 숨지 말고... 당신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공의를 드러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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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걸 좋아하자!

좋아하는 걸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물론 죄를 좋아하지는 말아야죠~)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좋아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체면, 관계, 타인의 시선... 등등 남자이거나 여자이기 때문에, 아버지이거나 어머니이기 때문에, 또는 사회적 위치나 역할 때문에... 저역시 목회자로 살다보니 때로는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많은 부분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대치를 맞추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처럼 살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행복하지는 않죠. 지치고 피곤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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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웠던 비행...

이번 한국 방문길, 중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바라 본 대련의 바다입니다. 수 많은 배들이 인상적입니다. 착륙 전에 바람 때문인지 어찌나 비행기가 흔들리던지 정말로 무서웠답니다. 애써 창밖을 보며 무심하게 사진을 찍어봤지만, 마치 거친 바람에 육지로 도망가듯이 때로 움직이는 배들의 모습이 저를 더 무섭게 했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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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가르치라!

외국에 살다보니 늘 아이들 교육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특히 아이들이 한 나라의 국민으로 한 민족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를 않네요. 무엇보다 점점 역사에 대한 지식도 그리고 이해도 부족해 지다보니 아이들 스스로가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저희 집에는 신앙 서적만 가득한데요. 이제는 역사책들을 아이들 손 닿는 곳에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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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국 춘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지없이 폭죽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밤 잠들기는 다 틀려버렸습니다. https://youtu.be/UyHC2kG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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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TIP!!!

아이들과 설 명절 보내기... 우리 부부의 Tip!!! 매일 매일 동네 뒷산을 오르며... 애들을 지치게 만들어서 다른걸 생각 못하게 만든다. ~ 그런데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있었다. 애들보다 내가 먼저 쓰러질 수 있다는 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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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오늘로 작년 12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 했던 송구영신 새벽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연말연시의 분주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자리를 지켜 주신 성도님들께 주님 주시는 은혜가 풍성한 2016년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음~ 역시 새벽 기도회를 2년에 걸쳐서 하는 건 좀 힘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오늘부터 2주간의 한국 방문 길을 떠납니다. 이번 한 국 방문에는 중요한 몇 가지 일정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는 이번 춘계부흥회 강사 섭외입니다. 이미 구두로는 약속을 받았지만 강사로 모실 목사님을 찾아 뵙고 세세한 일정을 조율하려고 합니다. 이번 부흥회 강사목사님은 행신침례교회 김관성목사님이십니다. 두 번째는 두 번의 주일 설교를 섬깁니다. 바로 내일모레 10일에는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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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교회

자기 개발서 "이기는 습관" 의 저자이신 워닝연구소 전옥표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아~ 이제는 충만한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시네요. 말씀을 전 할 기회를 주신 것도 감사한데, 목사님의 새 책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ㅎㅎ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던 인연을 귀하게 여겨주시고 기억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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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잔무를 보고 산책을 나섰다. 그런데 눈이 온다. 좁쌀 같던 눈발이 점점 솜뭉치가 되어간다. 좀 전까지 썰렁하기만 했던 주변이 금방 겨울엽서 같은 풍경으로 바뀌었다. 가족 생각이 갑자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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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없는 주일에 도전하는 교회를 보면서

"가난으로 하루 한 끼를 간신히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 건강을 위해 하루 한 끼 월빙 식사를 하는 사람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요즘 페북에 자주 공유되는 '헌금 없는 주일'에 도전하는 어느 교회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그 교회를 비난 하고자 하는 마음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여러 면에서 대단하고 의미있는 결단이고 시도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지 왠지 모르게 도전이 되기보다는 주눅을 들게 만드는 것 같아서 그것이 아쉽습니다. 저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런 기분이 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베트남에서 한인교회 사역을 시작할 때였습니다.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때 였는데, 재정문제로 교회의 사역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는 호기있게 교회의 사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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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의 가르침 - 간격

[찐빵의 가르침 - 간격] 찐빵을 찔 때 간격을 두지 않으면 서로 달라붙어 껍질이 벗겨지고 맙니다. 오히려 적당한 간격은 공기를 흐르게 하고 열을 흐르게 해서 오히려 찐빵을 골고루 익혀 부풀게 해줍니다.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나무 사이의 간격이 마무를 자라게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나무 역시 그 간격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간격이 없다면 나무도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간격은 둘 사이의 통로입니다. 찐빵과 나무 사이에 통로가 없으면 그 둘은 부풀 수 없고 자랄 수 없습니다. 간격은 공기와 열 그리고 바람과 햇살의 통로가 되어 찐빵을 익게 하고 나무를 자라게 합니다. 사람 사이도 마차찬가지입니다. 너무 달라붙어 있으면 서로 껍질이 벗겨지는 쓰라림을 경험하게 되지요. 적당한 간격이 오히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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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선교헌금

몇 주 전, 유초등부 부장집사님께서 아이들이 모은 선교헌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헌금이었지만, 머리가 커버린 우리들 눈에는 너무나 소액이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적잖게 당황스러웠습니다.^^ 교회의 선교헌금재정으로 넣자니 그건 아이들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못할 것이 빤히 보였습니다. 고심 끝에 얼굴을 본지도 너무 오래돼서 이제는 만나면 서먹할 거 같은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동생은 말레이시아에서 산지 원주민 선교를 하는 GMS 선교사입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당황스런 액수의 헌금이겠지만, 다른 사역에 쪽돈으로 쓰지 말고, 보낸 헌금으로 사역을 해달라고... 형님 행세를 하며 무언의 압력을 주었답니다. 감사하게도 동생 선교사 내외가 수고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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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송구영신예배

대련안디옥교회는 송구영신예배를 12월 31일 오후 7시에 드립니다. 이곳 중국에서는 0시에 모이기 힘든, 일일이 설명하기 조차 번거로운 많은 이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비록 너무 일찍 모여서 0시 카운트다운 같은 것은 할 수 없지만... 그 어느 곳의 송구영신예배 못지않게 이곳의 성도님들도 지난 한 해를 뒤로하는 결연한 결단과 새해를 맞이하는 경건한 소망을 가지고 예배를 드린답니다. 올 해에도 송구영신 예배 후에는 가정별로 안수기도를 해드렸습니다. 담임목회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것이 하나 있는데, 설교 준비보다 기도 준비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송구영신 안수기도를 준비하는데 꼬박 2주는 걸린 것같습니다. 안수기도가 짧은 시간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가정의 기도 제목들을 미리 준비하고 정리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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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주일 예배 - 길위에 주님을 만나라!

2016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 해 안디옥교회의 표어는 "길위에서 주님을 만나라"입니다. 올 한 해에는... 내 교만과 욕심과 나태와 비겁함을 만나지 말고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겸손한 주님, 청빈한 주님, 성실하신 주님 그리고 용기있는 주님을 당신 일상의 길에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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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찬양대 송년 모임

오후 예배 후 성탄절 칸타타 연습을 마친 후 할렐루야 찬양대 송년 모임이 명동칼국수에서 있었습니다. 약속 장소로 가면서 혼자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담임 목사답게 음식 앞에서 체통을 지키자고... 그런데 눈만 감으면 보이던 광어회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망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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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축하 예배

24일 성탄 전야입니다. 온 교회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기쁨과 감사의 몸짓과 목소리로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순서마다 은혜가 넘쳤답니다.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 그 의미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안디옥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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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여행지' 20곳

1. 텐즈 산 2. 황룽 풍경구 3. 장계 단샤 4. 만리장성 5. 황산 6. 더톈 폭포 7. 양쯔강 8. 천도호 9. 양숴 현 10. 적색 해변 11. 칭쿠시타이 초원 12. 진주탄 폭포 13. 티안멘 산 도로 14. 마이지샨 동굴 15. 만리장성의 끝 16. 주자이거우 17. 리보 18. 두산쯔 계곡 19. 위안양 현 20. 장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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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조 목사님!

요 몇 달, 종교국 공안과 경찰 공안만 들락거리던 목양실에 지난 26일 오랜만에 사람냄새 짖게 풍기시는 귀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성탄절에 귀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크리스조목사님 자주 오세요. ... (영어 울렁증이 있는 누군가가 자꾸 크목사님이라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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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날

오늘은 이사하는 날입니다. 처음 중국에 와서 1년 동안 살았던 찐종뤼를 떠나 수이란팅으로 이사를 갑니다. 교회와 가깝고 멀리 바다가 환상적으로 보이던 찐종뤼를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 등하교가 너무 어려워 한국국제학교 근방의 바닷가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2016년은 바닷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날마다 머리 산발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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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안디옥교회 예배 허가를 받다.

연말 예배와 행사 준비로 바빴던 어제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진저우구 종교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안디옥교회 예배 허가를 위한 최종 심사를 위해 대련시 종교국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랴오닝성 종교국에서 관리자들이 교회로 시찰을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올 것이 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일의 시작은 제가 안디옥교회 부임한 그 달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문제는 이런 거였습니다. 안디옥교회에 부임한 이후 종교국에서는 제게 정식 허가를 위해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원래 저희 교회는 예배 허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허가 신청서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가 (일명)소방검사증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방서에서는 우리 교회가 허가가 없기 때문에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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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 고향의 밥상

올 봄 시작한 유학생들을 위한 '고향의 밥'상이 오늘 드디어 2015년 마지막 밥상을 차렸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기말시험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들을 위해 작은 케익도 준비를 했답니다. 지난 한 해 기도하는 자리에서 부엌에서 학교에서 고향의 밥상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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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그곳에서 잠을 푹 못자면 짜증을 냅니다.

아내가 다니고 있는 대련민족대학... 오늘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모시러 왔습니다. 그런데~ 잘 잤는지 모르겠네요.... 아내는 수업 시간에 푹 못 자면 짜증이 많아 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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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준비 보다 끝내기가 어렵다.

나는 설교를 준비 하는 것 보다 마무리하는 것이 늘 힘이 든다. 설교 원고에 마침표를 찍기가 늘 어렵다. 뭔가 사족을 달고 싶은 욕심을 아직도 잘 끊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혼자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목양실 책상에 앉아 있는데... 아이들이 빨리 들어오라고 카톡을 보낸다. 요즘 초딩 아이들은 장례식 놀이를 하나보다. '무도' 영향이겠지? 아이들이 보낸 사진을 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오늘 설교에 마침표를 못 찍는 이유는 아직도 내 주둥아리가 살아서 그런 거구나. 내 말이 하고 싶고 내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죽어야 하는데...ㅋㅋ 이제 집에 가야 겠다... 오늘은 진짜 나 들어갈 때까지 잠을 안 잘 기세다. 녀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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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된 사랑

지금... 우리의 사랑은 박제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말은 섬김도, 희생도, 열정도 사라진 빈 껍데기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그 사랑 안에는 이제 생명 없는 것들로만 가득 차버려서 더이상 숨쉬지 않고 그래서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점검하셔야 합니다. 내 사랑이 계속 자라고 있는지, 아니면 모양은 남아 있으나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있는지... 어제의 모양이 오늘 그대로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자라지 않는 사랑은 ... 지금 당장 다시 채워야 합니다. 다시 생명으로, 열정으로, 희생으로, 섬김으로... 예수님으로 우리 사랑을 채우지 않으면 교회도 가정도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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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손인가요?

당신의 손은... 기도하는 손인가요? 아니면... 요술의 램프를 문지르는 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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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담임목사의 목회 단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2015년 사역을 마무리 하고 새 해 사역을 준비 해야하는 요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너무 많아 몸도 마음도 많이 무거웠습니다. 준비 없이 오게 된 중국 땅, 그리고 일 년의 사역,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기억하기 조차 버거운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교회를 맡는 사역자로서 제 역할을 잘 해 온 건지 두렵고 떨리기도 합니다. 새로운 한 해의 사역을 준비하며 기도하는 중에 계속 품게 되는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 한해의 평가를 냉정하게 받아보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생각이 날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군요. 그런데 느닷없이 계속 주시는 마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동체의 소리를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아직도 사람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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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일

지난 주 내내 예배부와 데코부에서 성탄절 장식으로 분주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 수고와 헌신과 노동의 결과로...ㅎㅎ 12월 첫 주일인 오늘,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계절을 알리는 멋진 성탄절 장식이 완성되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그리스도의 날이고 그리스도의 계절이겠지만... 특별히 성탄절이 있는 12월 만큼은 더욱 그리스도의 생명의 기운으로 온 누리가 넘쳐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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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6:17] "예수의 흔적"을 가져야 삽니다.

사울과 바울의 차이는 육체의 모양을 가졌는가 와 예수의 흔적을 가졌는가의 차이입니다. 사울은 육체의 모양을 꾸미는 사람이었으나, 바울은 예수의 흔적으로 영혼을 가꾸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이 차이가 삶의 태도, 생명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남편은 아내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아내는 남편을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부모는 자녀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자녀는 부모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목회자는 성도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생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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