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지는 이야기 '사차원의 세계, 가족'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지는 책 <아미기프트> 사차원의 세계, 가족 언젠가 큰 아이가 '사차원의 세계'에 대해 물은 적이 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던 대로 일차원은 선, 이차원은 면, 삼차원은 부피 그리고 사차원은 거기에 시간을 더한 세계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름이 없네 뭘!" 조금은 실망한 듯한 반응을 보이던 녀석은 이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덧붙였다. "아, 그렇구나! 사람이 사는 차원이니까 사차원이구나!" 몇 달이 지나서 이번에는 둘째 놈이 사차원에 대해서 묻는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설명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는 터였다. "그런 것은 누나에게 물어보렴." 나는 우선 난처한 입장을 모면하고 본다. "누나! 사차원의 세계가 뭐야?" 둘째는 당장 누나에게 달려간다. 큰 애는 누나로서 제법 느긋한 여유가 실린 목소리로 대답한다. "응, 그건 말이지, 우리가 사는 세계와 똑같은 거야." "거짓말하지 마" 둘째 놈은 거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