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번쩍 띄였던 그 때 이야기 - 월급쟁이 가계부
눈이 번쩍 띄였던 그 때 이야기 - 월급쟁이 가계부 caleb_woods,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짠테크에 진심인 크댕부부입니다. 최근에 가계부 무료강연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강연 시간도 시간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을 위주로 이야기하다보니 아무래도 가계부를 작성했던 초창기 이야기를 많이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서 포스팅으로 풀어볼까 합니다. 시작은 월세 단칸방에서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전세사기 피해자 입니다. 하필이면 이 사건이 저희가 결혼을 막 준비하던 21년도에 터져버리는 바람에 저희 결혼 준비는 난항이 예상되었는데요. 그래서 스스로 집을 구해야하는데, 매매, 전세는 애초에 불가능한 수준의 자산이었으므로 빠르게 포기하고 월세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서울 월세도 기가 맥히게 비싸더라고요~ 아니 방 한칸인데.... 밥먹고 버스타고 남은 돈 전부를 가져가겠다고요? 그렇게 구한 곳이 당시 인천 부평구의 원룸이었습니다. 5평 공간이라 한 명 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