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버텨내서 정말 다행이야. 덕분에 나는 지금의 내가 되어있어!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령의 중량을 늘려야 한다. 어려운 시련과 문제를 만났을 때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기뻐할 수 있을까? 근육을 키우려면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들어야 하듯, 어려운 시련과 문제야말로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아령이다. 참고 :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돌이켜보면 신입사원 시절 나는 최대 중량의 아령을 들었다. '잘한다'라는 칭찬으로 업무를 넘기는 선배, '못한다'라는 험담으로 이간질을 하던 선배, 점점 업무는 쌓여갔고, 익숙하지 않은 일 처리에서 잦은 실수가 나왔다. 잘 못된 매뉴얼과 잘 못된 설명으로 잦은 실수를 유도당했다. 도와주는 사람도,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도 없었다. 화장실을 갈 시간도 없이 점심을 먹을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업무를 처리해갔다. 매일 같이 드나드는 회사가 정말 '지옥문' 같았다. 그 당시 몰랐던 단어들... 가스라이팅, 직장 내 괴롭힘... 모든 경험을 한 것이었다. 잦은 야근과 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