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단상: 지도책과 내비게이션에 비춰
대부분의 차에 지도책이 있어서 평소 다니지 않던 목적지로 가야 할 경우에는 지도를 펼쳐 목적지를 찾고 페이지를 넘겨가며 경로를 찾는 것이 당연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점차 내비게이션이 대중화되며 지도를 직접 찾을 필요가 없어지고 지금은 내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운전을 하는 게 익숙한 시대가 되었다. 2016년 광화문 인근에서 개최된 '이세돌 vs 알파고' 바둑 대결은 슈퍼컴퓨터 딥블루가 체스 챔피언을 이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충격을 주었지만, 이세돌 기사의 은퇴 소식을 접하고 테슬라 자율주행 기사를 보면서도 일상 생활 속에서 AI를 이용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10년 쯤 전부터 인공지능, 머신러닝이 회자되던 것이 요즘은 AI를 사용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업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생성형 AI를 사용해서 대화하며 원하는 결과물(대화, 이미지, 영상 등)을 얻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나도 아래 포스트처럼 단순하지만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