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품귀 헬리오시티 매매 전세 월세 2026년 6월 2일
지난 주말 초여름 날씨를 맞아 가족과 서울숲으로 다녀왔습니다. 싱그러운 풍경만큼이나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현장을 보며 우리도 글로벌해졌음을 피부로 느꼈고, 서울의 활력이 또렷이 다가왔습니다. 서울부동산원의 2026년 5월 24일 기준 통계를 보면 전국 상승폭은 0.06%로 완만했고 서울은 0.25% 상승해 상승세가 전주보다 둔화되었습니다.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올랐고, 그 외 지역은 관망세 속에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상승 방향을 유지했습니다. 송파구는 서울 평균을 웃도는 탄탄한 흐름을 보이며 0.28% 상승했고 특히 잠실동과 방이동 위주로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br><br>2026년 6월 2일 기준 헬리오시티 매매 시장은 전반적으로 한산합니다. 매도인과 매수인이 서두르지 않고 타이밍을 재는 가운데 거래가 드물지만 입지가 좋거나 가격 메리트가 뚜렷한 매물은 간간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매물 구성을 보면 33평 1단지 중층은 30.5억 안팎, 5단지 고층은 30.8억 선으로 매물이 소진되려는 모습이고, 보증금이 낮은 월세 매물은 28.5억대인데 입주 가능 매물은 29.5억이 최저로 나타납니다. 전월세 시세도 점차 견고해지는 분위기이며 18평–21평 전세 매물은 각각 19.8억, 입주 가능은 20억~21억대, 21평은 24.5~25억대에 새 매물이 보이지만 25평은 여전히 매물이 부족합니다. 38평·42평은 입주 가능 매물이 드물고 32억~35억대 급매가 우선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형 평형의 매물 확보도 쉽지 않고 50평대 역시 고층의 입주 가능 매물이 38억대에 나오며, 60평대는 22억~27억으로 구간이 넓고 다소 변동이 큽니다. 펜트하우스는 55억에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br><br>전반적으로 전월세 시장은 더욱 강하게 다져지는 분위기가 뚜렷합니다. 신축 입주 물량이 크게 줄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의 임대 매물 감소가 겹치면서 전월세 물량이 크게 부족해진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9510세대급 대단지의 매물도 흔치 않아 계약으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많으며, 전월세의 강세 추세는 향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헬리오시티의 18평대 전세가 8.5억~9억, 21평 9.5억~10억, 25평 11억~11.5억, 33평 13억~13.5억, 38평 15.5억~16억, 42평 17억~18억, 50평 19억~20억, 60평 22억~27억 수준으로 형성되며 매매·전세·월세의 구성이 점차 단단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