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저수지까지 둘레길 걷기
올해 저희 마을이 논산보건소의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집앞에 둘레길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걷던 길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는데 왕복으로 1시간 넘게 걸리는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나섰어요. 길을 따라 걷다보니,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길을 잘알 수 있게 미리 제초작업을 해 놓으셔서 찾아가는 길이 훨씬 쉬웠어요. 30분정도를 걷다보니, 양화저수지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네요. 집에서 조금만 걸으면 이런곳이 있다니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평화로운 저수지를 지나니, 천일홍이 피어있는 꽃밭도 나옵니다. 양화저수지는 계룡저수지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걷는 동안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한쪽 길가에 피어있는 이쁜 꽃들도 반갑게 맞아줍니다. 이곳에 방문객들이 많아지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주시에서 2.7km의 둘레길 공사를 완료했다고 해요. 덕분에 저는 편안하게 길을 걸을 수 있었네요 잘 조성된 데크길을 걷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