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arter_1] 단일양막/일란성쌍둥이/고위험산모/대학병원출산/퇴원/내 몸인 듯 내 몸 아닌 내 몸 같은 나...?
새벽같이 준비 후 아침 첫 타임(8:00am) 수술을 끝내고 회복실→병실로 이동 완료 아직 마취가 덜 풀렸지만 아가들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니 그때부터 슬슬 내 몸이 걱정되기 시작했다ㅋㅋㅋㅋ 일단 배의 상태가 너무 궁금해 남편한테 촬영해 달라고 요청..! (심약자, 임산부분들은 빠르게 스크롤 하셔도 됩니다) . . . . . . . . 배가 남산만 했던 것과 두 달 이상 병원복 입고 있는 내 신세가 처량해 배를 들춰볼 생각도 못 했더니.. 아랫배가 다 터 있었다ㅠㅠㅠㅠㅠ뜨허 그래, 튼살크림 잘 챙겨 바르지도 않았는데 맘만 아파하면 뭐하나 퇴원하고 나서라도 튼살 크림 잘 바르자^^^^^^** 수술 후 오후 회진 time 여느 때와 같이 임금같이 행차하신 우리 교수님 그러고는 하신 말씀.. 내가 원했던 말 "괜찮아요? 많이 아프죠?(다정다정)" 내 귀에 들렸던 말 "안 아픈 수술은 없습니다~ 빠르게 회복하려면 일어나서 무조건 걸으세요."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마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