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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 고기집 고바우 솔직 후기|연탄불 덩어리생고기와 물갈비

 온수역 고기집 고바우 솔직 후기|연탄불 덩어리생고기와 물갈비

온수역 근처에서 오래된 노포 고기집을 찾다가 연탄불 덩어리생고기로 유명한 고바우를 방문했다. 평일 저녁 기준 웨이팅 여부부터 대표 메뉴인 덩어리생고기, 물갈비, 돼지껍데기까지 직접 먹어본 기준으로 정리해본다. 온수역 고기집 고바우 위치 및 웨이팅 고바우는 온수역에 위치한 오래된 동네 고기집이다. 평일 저녁 방문 기준으로 앞에 2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약 2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다. 젊은 손님보다는 동네 단골이나 회사 모임 손님이 많아 전체적으로 로컬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고바우 대표 메뉴: 덩어리생고기 이 집의 메인 메뉴는 덩어리생고기다. 연탄불 위에서 두툼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방식으로 불향이 강하게 배어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기 자체가 두꺼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고 연탄 특유의 향이 고기 전체에 잘 스며든다. 연탄불 고기의 맛과 특징 연탄불로 구워서인지 고기에서 나는 향이 굉장히 진하다. 기름진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느끼함보다는 고소함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반찬 간이 센 편이라 고기랑 같이 먹기 좋다. 덕분에 질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계속 고기가 들어가는 구조다. 물갈비와 돼지껍데기, 꼭 먹어야 하는 이유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에는 메뉴판에 돼지갈비로 적혀 있는 물갈비를 거의 필수처럼 주문하는 분위기다. 칼칼하고 자극적인 국물에 고기를 넣어 끓여 먹는 스타일이라 소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마무리로 먹은 돼지껍데기도 연탄불에 구워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고 술이 술술 들어가는 메뉴였다. 고바우 분위기와 손님 구성 매장은 화려하지 않고 정말 오래된 노포 느낌 그대로다. 젊은 커플이나 트렌디한 분위기보다는 동네 주민들이 모여 식사하는 느낌이 강하고 단골 손님 비중이 높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처음 방문해도 괜히 익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온수역 고기집 고바우 총평 온수역에서 연탄불 고기와 노포 감성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고바우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지다. 화려함보다는 직접 구워 먹는 고기 맛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사람, 동네 맛집 느낌을 좋아한다면 특히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