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튜디오 M5 루머를 정리하며 저는 맥 프로 단종 이후 맥 스튜디오가 최강 데스크톱으로 자리를 굳히리라 예측합니다. 먼저 시작가를 1,999달러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관세 변수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6월 WWDC가 가장 유력한 출시 시점으로 보이고, 과거 패턴상 M5 시리즈의 도입은 M5 Max와 M5 Ultra가 함께 아닌가로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두 모델이 나란히 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M5 Max는 이미 맥북 프로 16인치에 탑재되어 검증됐고, M5 Ultra는 이 두 칩을 UltraFusion으로 연결한 구성이며 CPU와 GPU를 별도 다이에서 구성하는 Fusion Architecture를 도입해 유연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로써 CPU 코어 수를 유지하면서 GPU를 최적화해 생산성 작업과 렌더링, ML 워크로드에 강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램 용량은 최대 256GB까지 확장되어 현행보다 크게 개선되고, GPU는 최대 80코어까지 늘어나며 메모리 대역폭도 크게 증가합니다. 기본 저장은 M5 Max 1TB, M5 Ultra 2TB로 제시되며, PCIe와 Thunderbolt 체계는 기존과 같아 외부 확장성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M5 Ultra의 AI 워크스테이션 포지셔닝이 특히 강조되는데, 통합 메모리에 최대 256GB를 탑재해 수백억 파라미터의 로컬 LLM 실행이 가능하고 80코어 GPU와 Neural Accelerator로 추론 속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다만 현재 맥 스튜디오의 512GB 옵션이 삭제된 점은 공급망 여건과 메모리 수요에 따른 조정 요인으로 보이며, 출시 시점에 상위 구성의 선택 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의 스퀴클 스타일을 유지하고 포트 구성도 TB5를 그대로 가져가며 색상은 실버로 고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가격은 관세와 칩 번들 특성으로 인해 변동 여지가 있어요. 맥 프로 단종 이후 맥 스튜디오가 사실상 애플의 플래그십 자리를 차지한다는 점은 이번 M5에서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고, 맥 데스크톱 라인업은 미니, 보급형, M5 Max, M5 Ultra, 그리고 맥 프로 단종으로 구조가 재편됩니다. 현시점에서 6월까지 기다리는 편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며, 특히 AI 워크로드를 목표로 한다면 M5 Ultra의 메모리 대역폭과 로컬 LLM 가능성은 매력적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두 달 정도의 기다림이 합리적이며, 저는 맥 스튜디오가 앞으로도 애플의 최강 데스크톱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