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6년 하반기 아이맥 M5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먼저 출시 일정부터 정리하면, 아이맥 M5는 9월~10월 하반기에 공개·출시될 가능성이 크고 시작가는 $1,299, 한국가로 약 179만원대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맥 스튜디오 M5 Max·Ultra, 맥 미니 M5 라인업이 먼저 나오고 아이맥이 그 뒤를 잇는 순서로 예상되며, 아이맥은 이번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로 예고됩니다.
주요 변화로 가장 큰 이슈는 5년 만의 색상 팔레트 교체입니다. 현행 M4 아이맥은 7색 팔레트를 5년간 유지해 왔는데, M5에서 일부 색상 교체나 신규 색상 추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구체 색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색상 변화가 성능 업그레이드보다 더 눈에 띄는 변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칩 성능 면에서 아이맥 M5에는 M5 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이는 이미 맥북 프로 14인치와 맥북 에어에 들어간 3nm 공정의 2세대 버전으로 검증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CPU 10코어, GPU 10코어 구성을 유지하되, AI 영역에서 GPU 연산 기준 최대 4배 이상의 성능 향상이 기대됩니다. 무선 통신은 Wi‑Fi 7과 BT 6(N1 칩)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대역폭과 안정성이 향상될 것이고, 저장 장치 속도 역시 2배 빨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디스플레이는 24인치 4.5K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디자인은 2021년형 M4의 얇은 바디와 외형이 거의 그대로이되, 팔레트와 내부 성능에서 큰 변화가 이뤄집니다.
iMac Pro의 부활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코드명 H17C로 내부 디버그 파일에서 발견된 칩셋 정보가 있어, M5 Max를 탑재한 고성능 아이맥이 개발 중일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며, 실제 출시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맥 프로의 단종 이후 남은 고성능 올인원 데스크톱 수요를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 구조와 실구매 맥락에서 보면, M4 아이맥의 기본가인 179만 원 수준에서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9월 이후 실제 색상과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구입 여부는 개인의 현재 보유 기종과 필요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M1·M2 아이맥 사용자는 9월 이후 색상과 성능 차이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색상 팔레트의 변화와 M5 Max 기반 iMac Pro의 가능성 여부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