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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 경복궁 근정전서 공연한다

 뮤지컬 '세종 1446' 경복궁 근정전서 공연한다

뮤지컬 '세종 1446'이 '2023 봄 궁중문화축전'을 맞아 1954년 경복궁 개방 이후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공연한다.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이 충령대군에서 왕이 되기까지 과정,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한글 창제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으며 겪은 고난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다. 2017년 리저널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2018년 초연했다. 29일 저녁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뮤지컬 ‘세종, 1446′ 공연.

무대 위 금실 수를 놓은 붉은 곤룡포 차림의 ‘세종’(재위 1418~1450) 역 배우가 불끈 쥔 주먹을 들어 보이며 노래했다. 80여 명 배우들의 춤과 노래, 극의 진행에 따라 근정전의 전면이 색색 조명에 물들었다. 국보 근정전은 현존하는 국내 최대 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