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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데 계속 문제가 생긴다

 운동을 하는데 계속 문제가 생긴다

아직도 생생하다. 2019년 1월 4일. 처음으로 도복을 입고 매트 위를 밟았던 날이다.

띠 묶는 법이 익숙하지 않아 엉성하게 맨 빳빳한 띠를 슬쩍 잡아보면서 신기한 마음에 거울을 보며 사진을 남겨본다. 관장님이 이런저런 기술을 알려주신다.

가드라는 것이 있고, 패스라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그냥 모양을 보니 상대는 다리를 이용해 내 공격을 막고 나는 그 다리를 치우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다.

대충 이런 거구나 이해를 하고 스파링을 해본다. 시간은 5분이다.

겨우 30초 동안 움직였는데 숨이 차서 도저히 못 움직이겠다. 폐가 터질 것 같고 목에서는 피 맛이 난다.

잠시 숨을 고르고 남은 4분을 채워나간다. 상대 파란 띠는 너무나도 쉽게 나의 공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