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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작품처럼 쓰는 어느 작가의 이야기

 일기를 작품처럼 쓰는 어느 작가의 이야기

존 치버라는 미국의 유명한 작가가 있었다.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현재 살아계신 작가는 아니기 때문이다.)

'왑샷 가문 연대기', '이 얼마나 천국같은가' 와 같은 작품을 써냈다. 겉으로 보기에는 유명하고 잘 나갈 것 같은 이 작가는 내적으로는 많은 갈등을 겪었다.

우연히 일기쓰는 습관을 갖자고 생각하며 블로그 검색 중 '존치버의 일기'라는 작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도서값도 아낄 겸 도서관 대여를 하려고 검색했으나 이 책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ㅇㅇ문서에서 인터넷 주문을 했다. 존 치버는 외롭고 고독하면서 음란한 본성과 알콜 중독에 대한 수치심으로 괴로워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양성애자였던 그의 이중적 모습이 인상적이다. 감정의 기복도 심해서 어떤 사소한 것에 아내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